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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구국제호러공연예술제 2018 기대되는 여름축제

 

 

대구국제호러공연예술제는 대구 시민과 함께하는 여름축제를 컨셉으로 2004년에 시작된 대구국제호러연극제가 대구국제호러공연예술제로 새롭게 변화되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180 대흥동의 대구스타디움시민광장, 야외공연장, 특설체험장, 특설천막극장에서 대구시 주최로 펼쳐진다. 올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2017년의 경우 7월 말경 만날 수 있었다. 올해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한낮의 불볕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심신을 호러라는 독특한 소재로 달래줄 한 여름의 즐거운 추억거리가 되고 있다. 대구국제호러공연예술제는 폭염도시의 도시이미지를 테마로 세계적인 공연예술제로 만들어 가고 있다.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초청공연, 공식참가작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다.

 

 

 

부대행사로 체험마당에 좀비런, 유령의 집, 나도 귀신, 놀이마당에 운명의 문, 귀신을 이겨라, 참여마당에 호러도서장마당, 호러분장경연대회, 호러댄싱경연대회, 호러사진경연대회 등이 있다.

 

 

 

호러음악제, 호러영화제, 호러매직쇼, 심야호러트래킹, 데드마스크전시, 호러무대예술전시, 거리자유공연 등이 있다. 대구 연극인들이 대거 참가하며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초청팀, 전국의 호러장르 연극공연을 하는 연극인들이 참여한다.

 

 

여름이 되면 각종 프로그램에서도 '납량특집'을 기획하는 것이 더위를 피하는 대표적인 방법의 하나가 바로 '공포'이다. 대구국제호러축제가 간담이 서늘할 만한 공연물을 모아 '여름 더위를 내쫓자'는 독특한 발상의 축제로 시민들의 무더위를 쌀 날려주는 청량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갸 된다.

 

 

한편 대구국제호러공연예술제를 만날 수 있는 대구스타디움은 2002년 한일 월드컵축구대회가 열린 경기장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체육공원 안에 있는 종합경기장으로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체육관을 비롯하여 야구장, 실내빙상장, 승마장, 테니스장, 수영장, 헬스클럽, 태권도장, 유도장, 사격장 양국장, 암벽타기경기장, 스케이트보드장, 실내조깅장 등이 들어서 있다. 시민광장, 야외음악당, 분수대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