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꽃축제가 펼쳐지는 시흥 관곡지 연꽃 테마파크와 함께 오이도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이번에 만나볼 오이도 가볼만한곳과 함께 살펴볼 시흥연꽃축제는 시흥 관곡지 연꽃 테마파크에서 만날 수 있는데, 관곡지는 조선 전기의 관료이자 학자인 강희맹 선생이 세조 9년인 1463년에 사신으로 중국 남경을 다녀오면서 그 곳의 전당지에서 당시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재배되지 않았던 전당연의 씨앗을 갖고 들어와 우리나라 최초로 시험재배에 성공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시흥시에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가리기 위하여 시흥시 관내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다양한 연과 수생 식물을 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재배단지 주위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잇도록 하였다. 6월 하순에 피기 시작하여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절정을 이루며 10월 초순까지 감상이 가능하다.
시흥 관곡지 연꽃 테마파크의 시흥연꽃축제는 매년 7월 말경에 이틀간 열린다.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9월 하순까지 연꽃 감상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여름 코스모스 군락과 해바라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오이도 가볼만한곳으로 빨간 등대와 함산전망대를 빼놓지 말자. 오이도는 시흥시 정왕동에 자리하고 있다. 섬의 모양이 까마귀의 귀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오이도이다. 남북으로 길게 즐어진 모양이며 전체가 해발 72.9m를 넘지 않는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섬의 북동쪽은 대규모 간척사업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염전으로 사용하였던 갯벌이고, 북서쪽과 남동쪽은 경사가 급한 암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이도에는 조선 초기 군사상 요지여서 봉화대를 설치하였으며, 섬 전체에 서해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신석기 시대의 패총이 분포하고 있다. 또한 계절별로 철새가 찾아오며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넓은 갯벌이 있어서 훌륭한 생태문화탐방지로 각광받고 있다. 주변 명소로 오이도 패총, 시화방조제, 옥구공원 등이 있고 갯벌체험, 승선체험, 바다낚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오이도에는 빨간등대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이도함상전망대는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240 정왕동에 자리하고 있다. 오이도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아울러 오이도 가볼만한 곳으로 함상전망대와 빨강등대를 꼽을 수 있다. 어업과 관광을 접목해서 어업 외 소득 증대를 위해 어촌체험 관광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고 한다. 이제 오이도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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