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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구치맥페스티벌 2021 이번 여름 가장 뜨거운 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한국치맥산업협회 주최로 펼쳐진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아이템인 치킨과 맥주를 테마로 가장 뜨거운 도시 대구의 달구벌에서 여름과 함께 펼쳐진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두류야구장, 228주차장, 야외음악당, 두류공원로드 등 두류공원 전역을 할용하여 젊음의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2021년 올해는 11월로 잠정 연기를 하게되었다. 치킨과 맥주 행사에 걸맞는 각종 무대행사와 전시행사 운영, 관람객이 직접 체험한다.

 

 

 

2013년 처음 열린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올해로 여섯 번쩨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는 멕시칸치킨, 교촌치킨 등 유명 치킨 브랜드를 여러 개 배출했다. 잔디 영화관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영화를 보며 치맥을 즐기는 공간이다.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앞마당에 5000명이 한꺼번에 관람 가능한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다. 자동차 극장처럼 치맥과 최신 영화를 야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잔디 영화관이다.

 

 

 

아이스 수상 치맥 카페도 재미있는 곳이다. 드라이아이스나 얼음을 가득 채운 풀장을 만들고 그 위에 테이블 300여개를 설치하여 참가자들이 마치 치맥을 물 위에서 즐기는 느낌을 받도록 한 이색 공간이다. 원통형 풀장을 여러 개 마련해 참가자들이 수영복이나 반바지를 입고 그 안에 들어가 치맥을 즐기는 치맥풀 카페도 놓쳐선 안 될 체험 시설이다.

 

 

 

연인이나 가족끼리 미니 텐트에 들어가 치맥과 영화를 볼 수 있는 치맥 텐트씨어터가 마련된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의 마스코트인 치킨과 킹의 치킹 캐릭터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참가자들이 물총을 서로 쏘며 추억을 만드는 대프리카 치맥 물총대전도 기대할 만한 콘텐트이다.

 

 

 

축제 기간 매일 밤 9시 9분은 치맥 99타임이다. 이 시간 참가자들은 건배하듯 동시에 꼬끼오~라고 외친다. 다양한 색깔의 LED컬러볼이 참가자들의 꼬끼오 소리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다. 여름밤 등골을 오싹하게 할 대구국제호러연극제와 연계해 벌어지는 여름밤의 호러 치맥 파티도 올해 치맥페스티벌의 이색 콘텐트로 예정되어 있다.

 

 

 

클럽 음악을 들으면서 춤을 추는 클럽 공간도 올해는 예년보다 더 규모 있게 두류공원 야구장에 마련된다. 올해 페스티벌에도 교촌치킨, 땅땅치킨 등 70여개 치킨 업체가 부스를 차리고 10여개 이상의 맥주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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