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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항은 강원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중 한곳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강릉항이다.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강릉항은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있는 항구로 2008년 5월 강릉항으로 개칭되기 전까지 안목항으로 불렸다. 조선 후기까지 견조도라는 섬이었으나 현재는 육계도가 되었다. 강릉의 주요 하천인 남대천 하류에 있는 항구로 백사장과 해송으로 유명하다. 낚시 장소로 인기가 많으며, 매년 3월 3일과 9월 9일에 풍어제를 지낸다.

 

 

강릉항에는 황어, 숭어, 보리멸치, 멸치, 고등어 등의 낚시 등이 잘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낚시꾼들이 찾아오고 있다. 연안에서는 명태, 가자미, 넙치, 오징어, 우럭, 도루묵, 임연수어, 문어 등의 어류와 해조류, 조개류 등이 조업된다. 어로 시기는 통상 9월 1일부터 이듬해 2월 28일까지 이며, 인근에 사천진항과 주문진항이 있다.

 

 

강릉항은 2008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솔바람다리, 죽도봉 순환도로, 유람선 부두와 터미널, 위판장과 회센타, 어구보관창고, 항구 인근에 커피 거리를 조성하였다. 강릉항에는 여객터미널 및 접안시설, 요트마리나 시설, 400여대 규모의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다. 여객터미널은 강릉항에서 정동진 해안을 운항하는 유람선 승객의 편의를 위해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대합실, 2층은 유람선사 사무실이 들어서 있다.

 

 

 

울릉도 여행은 강릉에서 울릉도 저동항 구간이 제일 빠르기 때문에 강릉-울릉도 간 평일 편도 2회, 주말 편도 2~4회 운항이 되고 있으며 강릉항에 설치된 요트마리나 시설로는 요트 수상계류시설과 클럽하우스가 있다. 수상계류시설이 33선석이며, 클럽하우스는 수상계류시설 옆에 있는 지상 6층의 요트마리나 건물 1,2층에 입주해 있다.

 

 

강릉유람선은 구 안목항인 강릉항내에 선척장이 있으며 경포대, 통일안보공원, 정동진해번 등 강릉 주변명소와 해안절경을 편안한 선상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강릉항~남항진해변 일대의 어촌 어항복합공간 조성사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위판장, 어업용 창고, 어업인 복지회관, 어업 및 편의설 등의 강릉항 거점으로 한 해양관광 어촌체험 상품 개발이 본격화 되고 있다.

 

 

스카이 어촌체험 아라나비는 강원도 강릉시 공항길 127번길 35-7 남항진동에 자리하고 있다. '아라'는 바다의 순 우리말로서 아름다운 바다 위를 나비처럼 훨훨 날아간다는 의미이며 18m 높이의 타워 위에서 아름다운 300m의 바다 위를 도르래를 타고 날아가면서 바다를 감상하는 국내 최초 하늘 가르기 바다체험이다. 체험장 주변에는 강릉의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인 바웃길이 위치하고 있으며, 체험장 1km 이내에 안목 커피거리가 있고 울릉도로 떠나는 여객선 터미널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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