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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행복바라미 봉선사 연꽃축제와 더불어 피아노폭포와 다산생태공원이 있는 남양주 탐방

 

 

행복바라미 봉선사 연꽃축제가 열리는 남양주에서 피아노폭포와 다산생태공원까지 둘러보는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피아노폭포와 다산생태공원과 함께 살펴볼 지난해 행복바라미 봉선사 연꽃축제는 2020년 7월 20일부터 2020년 7월 25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의 봉선사에서 봉선사 주최로 펼쳐졌다. 연꽃축제는 연꽃을 통한 지역 발전 및 세대 간 공감짓기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 청소년 교육, 대중문화에술, 사찰문화가 어우러진 하모니축제이다. 국내최고수준의 전통등 전시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

 

 

 

행복바라미 봉선사 연꽃축제의 행사에는 그림 그리기, 글짓기 대회에는 유치원생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서함양을 위한 대회이며, 연꽃축제 음악회는 아름다운 산사의 자연을 배경으로 흥겨운 재즈가 어우러진다. 도연스님 토크콘서트와 분리수거 밴드의 버스킹 공연이 있었으며, 각종 상설 프로그램으로 먹거리장터, 직거래장터, 사진즉석인화, 108보물찾기, 각종 체험부스 등이 있다. 사찰음식 전시 및 시식, 직거래 장터, 만들기 체험부스 등이 있었다. 

 

 

 

피아노폭포는 남야주시 화도읍 금남리 산 47-48 에 자리하고 있는 하수처리장을 예술픔으로 탈바꿈시킨 화도하수처리장 피아노 폭포가 들어서 있다. 절개지에 철골로 따로 구조를 세웠고 인공암반 틀을 이요해 인공절벽을 만들었다. 수직 높이 61m, 경사면의 길이 91.7m로 하수처리장에서 나온 방류수를 펌프로 끌어올려 흘러내리게 하는 방식이다.

 

 

 

 

 

피아노폭포가 자리하고 있는 화도하수처리장 환경체험관은 물의 소중함 및 하수처리과정 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 화도하수처리장 생태공원은 각종 수목 및 야생화 식재와 더불어 등산로 및 산책로 등이 설치되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화도수처리장은 피아노폭포 외에도 환경체험관, 생태공원, S자형 물놀이장, 피아노화장실 등 친환경시설을 설치하여 환경체험학습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산생태공원은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767 능내리에 자리하고 있다. 다산유적지, 실학박물관을 거쳐 나오는 다산생태공원은 팔당호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데코로드로 구성된 다산생태공원의 산책로는 호수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게 해 준다. 다산생태공원 산책로에 조성된 팔각정인 "수월정"은 물에 비친 달을 감상할 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소내나루전망대"에서는 팔당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경기도수자원본부와 소내섬도 같이 감상할 수 있다.

 

 

 

다산생태공원에서는 소내나루전망대, 숲속놀이터, 다산유아숲체험원, 소내데크, 수변소내길, 수월정, 푸른물센터, 소내나루터, 잔디마당, 수변쉼터, 정화습지, 팔당호조망대, 연꽃단지 등이 있다. 능내리는 다산정약용선생의 유적지로 다산정약용선생은 이 마을에서 태어나 조선의 개혁을 시도하였으나 결국은 오랜 유배생활 끝에 고향인 이곳에서 숨을 거두었다. 유적지 내에는 그의 생가인 유당과 선생의 묘, 다산문화관, 다산기념관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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