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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동백정원 카멜리아힐과 함께 중문 색달 해변과 용머리해안 여행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제주 카멜리아힐과 함께 중문 색달 해변과 제주 용머리해안 등으로 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에 떠나볼 중문 색달 해변과 제주 용머리해안과 함께 살펴볼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인 제주 카멜리아 힐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상창리에 자리하고 있는 제주 자연을 담은 동백 정원이다. 제주 카멜리아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이다. 6만여 평이 부지에는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제주 카멜리아힐에는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제주 자생식물 250여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준다. 사랑과 치유의 숲 카멜리아 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기억으로 남겨보자.

 

 

중문 색달 해변은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3039 의 수직 절벽에 둘러싸인 모래 언덕 속의 아늑한 해수욕장으로 중문관광단지 안에 들어서 있다. 중문지경의 진모살과 색달지경의 진모살 해수욕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해안 사구와 해식애, 주상절리가 나타나 관광자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수질, 경관, 안전, 운영상태 등에서 좋은 평과를 받고 있고 파도가 세고 수심이 깊은 편이며, 특히 패러세일링, 수상스키, 윈드서핑, 스쿠버다이빙, 래프팅, 요트 투어 등 해양레포츠가 활성화 되어있다.

 

 

 

중문 색달 해변은 모래가 부드럽고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해변이다. 길이가 약 560m, 폭 50m 이며 모래는 흑색, 백색, 적색, 회색을 띠고 있다. 활처럼 굽은 백사장과 '진모살'로 불리는 모래가 특히 볼만하다. 네 가지 색을 띤 모래와 제주도 특유의 검은 돌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모래밭 오른쪽에 있는 벼랑바위에 약 15m의 천연 해식동굴이 하나 있고, 그 뒤로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 있다. 간조 때가 되면 동편 어귀 쪽에 물이 감도는 현상이 나타나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귀포시와 남원읍을 잇는 서귀포 칠십리해안을 중심으로 서쪽에 중문관광단지가 형성되어 있고, 문섬, 새섬, 범섬을 연결하는 칠십리해안의 절경은 꼭 한번 돌아볼만한 곳이다. 중문관광단지에 속해 있는 이 해수욕장은 열러 가지 편이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단지 안에는 해양수족관, 여미지식물원, 선임교, 천제연폭포 등이 있고 이밖에도 사시사철 각종 이벤트가 개최된다.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제주 용머리해안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조 및 기상악화시에는 통제가 된다. 산방산 해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용머리이다. 180만년 전 수중폭바에 의해 형성된 화산력 응회암층으로 길이 600m, 높이 20m의 현무암벽에 수평층리, 풍화혈, 돌게구멍, 해식동굴, 수직절리단애, 소단층명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해안 오른쪽에는 반원형으로 부드러운 검은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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