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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와 더불어 곽지과물해변과 협재해수욕장 탐방

 

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와 함께 곽지과물해변과 협재해수욕장 등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곽지과물해변과 협재해수욕장과 함께 알아볼 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 색달동에 자리하고 있는 세계최대착시테마파크로 현실을 찍으면 상상이 되는 신기한 세계로 독특한 개성을 가진 5개의 테마를 통해 방문하는 모든이들을 특별하고 재미있는 체험과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 콘텐츠 그룹 (주)트리에이티브 통에서 선보이는 관객참여 문화놀이공간으로 국내최초로 '착시미술'을 도입하여 미디어, 오브제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을 접목시켜 단장한 신개념 놀이 & 체험 전시관이다.

 

< 사진출처 박물관은 살아있다. >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제주 중문점'은 매일같이 변화하는 즐거운 박물관을 지향하고 있다. 상상이 현실로 다가오는 착시아트, 미디어아트, 오브제아트, 스컬쳐아트, 프로방스아트 등 5가지 체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가 주인공이 되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참여하여 마치 작품과 하나가 된듯,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어 보자. '시크릿 하우스'에는 어둠 속에서 만나는 판타지 이야기 라는 테마로 5개의 방과 2개의 길로 구성되어 있다.

 

< 사진출처 제주시청 >

 

곽지과물해변은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관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원한 용천수를 뿜어내는 노천탕이 있는 해변으로, 매년 개장은 7월에서 8월중에 하며 시설에는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야영장 등이 있다. 곽지해수욕장은 길이 350m, 너비 70m의 백사장과 평균수심 1.5m, 경사도 5~8도의 좋은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이러한 조건때문에 청소년 수련장이 설치되고 단체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곽지리는 선사시대의 패총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유서가 깊은 마을이다. 지금의 곽지해수욕장은 옛날에 마을이 들어서 있던 곳이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모래에 파 묻혔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물이 빠지면 해수욕장에서 차가운 용천수가 솟아난다. 돌담으로 둘러싸인 이 샘물은 몸을 씻는 것은 물론 식수로도 이용된다. 백사장 뒤로 소나무 숲과 적십자 청소년수련장이 마련되어 있어 회사나 각종 단체 모임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 사진출처 제주시청 >

 

협재해수욕장은 제주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2947-1 에 위치하고 있는 물이 맑고 투명하기로 소문난 해수욕장이다. 제주도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올레 14코스의 일부이다. 금능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는 쌍둥이해수욕장이기도 하며 투명한 물에 에메랄드빛 물감을 서서히 풀어놓은 듯한 바다빛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썰물 때면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빛 백사장이 끝없이 이어진다.

 

< 사진출처 제주시청 >

 

바다 앞에는 '비양도'가 자리하고 있다. 비양도와 바다 위로 떨어지는 석양은 이곳에서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이 장관이다. 여름엔ㄴ 야간개장도 하고 있으며, 야자나무 아래에서 제주도 푸른 밤을 만끽할 수 있다. 협재해수욕장은 경사가 완만해 수심이 얕고, 소나무 숲도 있어서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 여행객의 휴기지로 좋은 곳이다. 주위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 숙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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