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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창 복분자축제를 만나보고 고창 선운사와 고창읍성, 고창 학원농장까지 빼놓지 마세요

 

 

고창 복분자축제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고창 선운사를 비롯하여 고창읍성과 고창 학원농장 등 다양한 여행지를 답사해보자. 이번에 만나볼 고창 선운사와 고창읍성, 고창 학원농장과 함께 살펴볼 고창 복분자축제는 2021년 6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3일간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비대면으로 고창군 주최로 펼쳐진다. 고창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청정 고창에서 여름 과일인 수박, 항산화 성분의 컬러푸드 복분자, 다양강장의 왕 풍천장어가 여름의 초입 6월에 관광객을 손짓하며 부르고 있다. 경관이 빼어나고 그대로도 뛰어난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국가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한 수박과 7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복분자가 여름 보양식의 대표주자 풍천장어를 주제로한다

 

< 사진출처 고창복분자수박축제 >

 

 

고창 복분자축제는 고창 복분자와 수박, 풍천장어를 고창군민과 관광객이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식도락 축제이며 고창 문화 관광자원 및 농특산품을 연계한 소득창출 마케팅을 하는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축제 공간 구성으로 전국적인 경쟁력이 있는 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고창군은 전국에서 최고 품질의 복분자딸기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복분자딸기 가공 제품을 만들고 있다.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에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스템프랠리, 키즈 페스티벌, 거리, 마술공연, 삐애로 요술풍선, 어린이 놀이시설, 재미있는 체험마당에 풍천장어잡기, 복분자주 담그기, 복분자 펄러비즈, 수박 보석 십자수, 부태 만들기, 팔찌 만들기, 수박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먹거리에는 풍천장어 시식, 복분자주 시음, 수박화채 시식, 복분자 생과 시식, 복분자 즙 시음, 복분자 한과, 젤리, 사탕, 향토 먹거리 등이 있다.  

 

 

 

 

 

고창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도솔산은 선운사라고도 하며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다, 특히 눈 내리는 한겨울에 붉은 꽃송이를 피워내는 선운사 동백꽃의 고아한 자태는 모든이들이 예찬하는 아름다움을 보이며 모든이들이 사랑한다.

 

 

 

고창읍성은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6에 위치하고 있으며,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석성으로 고창의 방장산을 둘러싸고 있다. 모양성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현재 북문 공북루, 서문 진서루, 동문 등양루와 이방과 아전들이 소관업무를 처리하던 작청, 동헌, 객사, 풍화루, 내아, 관청, 향청, 서청, 장청, 옷사 등 일부만 복원되어있다.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성밟기놀이가 전해오고 있으며, 1871년에 세운 대원군 척화비가 있고, 읍성 앞에는 판소리의 대가인 신재효의 생가가 있다.

 

 

 

고창 학원농장은 1060년대 초반에 설립되었으며 처음에는 뽕나무를 제배하다가 수박, 땅콩 등으로 품목을 바꾸었으며, 1990년대 초부터 보리를 심어 가꾸기 시작했다. 지금은 봄에는 청보리를, 여름에는 해바라기를, 가을에는 메밀을 가꾸는데 각각의 꽃이 만발할 때 축제를 연다. 청보리는 4얼부터 5얼 초까지가 보기가 좋으며 늦봄 금빛 물결이 보이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8월에는 노란 해바라기, 10월 초에는 하얀 메밀꽃이 만발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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