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장미축제는 해마다 5월 중순경 4일간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09 조선대학교 법, 사회과대학 장미원 중앙무대에서 펼쳐졌다. 2020년인 지난해에도 조선대 장미축제는 비대면 랜선 장미축제로 펼쳐졌다.
빛으로 물든 장미와 장미빛으로 물든 캠퍼스는 2001년 5월 동문들의 모교사랑으로 출발한 장미원은 봄부터 가을까지 세계 각국의 장미가 연달아 피어나고 장미를 통해 선배와 후배,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나는 사랑의 공간이다.
상시 프로그램은 행사기간중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장미책방은 중앙도서관에서 찾아낸 장미/ SNS이벤트는 장미 책갈피 컬러링과 내 인생의 글귀 적기, 장미음악다방은 교육방송국이 당신에게 바치는 음악 한 송이/DJ박스의 사연과 신청곡 소개, 버스킹 공연으로 큰 꿈을 담은 작은 무대/교내외 동아리 공연
상상나눔대전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광주, 전남 대학교 동아리 경연대회, 청춘바자회의 저명인사 기부 애장품과 수익금 기부, 상상 UNIV 클래스 체험에 바텐더, 바리스타, 캘리그라피 체험,
시 도민과 함께하는 장미 바자회는 CU Again 7만2천 프로젝트를 응원하는 지역민들의 발전기금 모금 바자회,
컬러풀 전남은 지방자치단체 홍보와 특산물 판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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