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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야경 명소로 낙산공원과 북악스카이웨이, 아차산으로 가보세요

 

 

서울 야경 명소로 다양한 장소를 알아보고 놀러갈 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알아볼 서울 야경 명소로는 낙산공원을 비롯하여 북악스카이웨이, 아차산 등이 있으며 응봉산 공원과 건국대학교 일감호도 야경이 유명하다. 먼저 낙산공원은 서울 종로구 낙산길 41 동숭동에 자리잡고 있다. 수도 서울을 구성하는 북악산, 남산, 인왕산, 낙산의 내사산의 하나이자 주산인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낙산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문화환경을 복원함으로써 서울시민들에게 쾌적한 경원 경관을 제공하고 자연 탐방을 통해 역사와 문화 교육의 장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전시 및 관리실, 매점 및 화장실, 비우당, 육각정자. 노인정, 배드민턴장, 농구장, 10개의 휴게실, 편의실, 중앙광장, 전망관장 등이 있다.

 

 

주변 유적으로는 서울 동대문, 서울성곽, 이화장, 마을 전체가 온토 붉은 열매를 맺는 나무로 둘러싸인 홍수동, 단종이 영월 청령포에서 귀양살이를 할 때 왕비가 저고리깃, 댕기 등에 자줏빛 물을 들이기 위해 사용했다는 자지동천, 지봉유설의 저자 이수광이 외조부의 집을 손질하며 겨우 비만 가릴 수 있는 집 비우당, 우물이 나란히 5개가 있는 오형제 우물터, 오부학당 다운데 하나인 동부학당 터 등이 있다.  

 

 

북악스카이웨이는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북악산 능선을 따라 자하문에서 정릉 아리랑 고개에 이르는 길이 약 10km, 너비 10~16m 의 관광도로이다. 1968년 9월에 개통하였으며, 자동차로 약 30분이면 완주할 수 있다. 구불구불한 나선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곳곳에 반사경과 수은등이 설치되어 있다. 도로 연변에는 서울의 옛 성터, 자하문, 팔각정, 수영장 등이 있으며 수려한 경승지가 많아 서울의 손꼽히는 유람지의 하나이다.

 

 

 

아차산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이는 287m이다, 예전에는 남쪽을 향해 불뚝 솟아오른 산이라 하여 남행산이라고도 하였으며 마을사람들은 아끼산, 아키산, 엑께산, 엑끼산 등으로 부르고 있다. 조선새대에는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지역과 용마봉 등 광범위한 지역을 모두 아차산으로 불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휘가 단이기 때문에 모양이 비슷한 차로 고치면서 아차산으로 고쳐쓰게 되었다고 한다.

 

 

백두대간에서 갈라나온 광주산맥의 끝을 이루고 있는 곳이며, 온달에 대한 전설이 많이 전해져 오는데 온달리 가지고 놀았다는 지름 3m짜리 공기돌바위와 온달샘 등이 있고 아차산성에서 온달이 전사했다고 전해진다. 예로부터 삼국시대의 전략적 요충지였으며 고려 때는 광나루와 함께 많은 시인 묵객 들이 즐겨 찾은 곳이며, 은석사, 범굴사, 영화사 등 여러 사찰이 있었으며, 아차산 봉수대, 아차산성, 고구려 보루 유적들이 있다.

 

 

서울 야경 명소로 황금 물결 일렁이는 한강의 밤 풍경, 응봉산 공원이 있다. 응봉산은 해발 94m로 서울 성동구에 자리한 나지막한 사으로 산 정상에는 팔각정이 있는 도심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한강과 서울숲, 뚝섬, 잠실운동장 등 서울의 동북부 지역이 한눈에 조망된다.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으며 매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연인들이 응봉산 공원으로 밤나들이를 많이 온다. 밤 풍경이 특별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푸른 호수의 밤, 건국대학교 일감호는 언제나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곳이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해 낮이나 밤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화려한 불빛이 만드어낸 반영은 호수 위 홍예교의 조명과 어울어져 낮과는 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오색찬란한 전통과 현대의 경계, 삼청동길은 경복궁 담장을 지나 청와대 앞길과 북촌한옥마을로 이어지는 길이다. 한옥을 그래도 사용하는 카페와 갤러리가 많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경이 색다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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