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축제와 더불어 변산 아쿠아월드와 고사포해수욕장, 그리고 변산해수욕장으로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변산 아쿠아월드와 고사포해수욕장과 변산해수욕장과 함께 만나볼 부안마실축제는 매년 5월 중 만날 수 있는 행사이다. 부안마실축제에서는 산과 들과 바다가 이루어진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 전통을 바탕으로한 소도읍 거리축제로 다양한 마실체험과 풍부한 먹거리인 쭈꾸미, 갑오징어, 오디 등이 있으며, 주변의 관광자원인 변산, 새만금, 줄포만생태공원 등과 연계한 볼거리가 많은 축제이다.
< 사진출처 부안오복마실축제 >
부안오복마실축제의 행사에는 위도띠뱃놀이 재현, 부래만복 퍼레이드 등 주민 참여 거리축제로 산, 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 전통을 어우르는 소도읍 거리축제, 공식프로그램에는 개막공연, 폐막공연, 대표프로그램에는 복받는 날 퍼레이드, 위도 띠뱃놀이, 옛다1 오복 받아라, 오복거리 프로그램에 자복이 추억거리, 강복이 체험거리, 재복이 장터거리, 휴복이 놀이거리, 풍복이 소리거리, 거리공연, 연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이번 부안마실축제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온라인으로는 두달간 부안축제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창공원 일원에서 일부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별빛마실 양간경관이 매창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온라인 공모전도 펼쳐진다. 부안마실예술무대를 부안마실축제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잇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부안 농특산물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부산마실축제와 함께 부안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를 살펴보자. 변산 아쿠아월드는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51 대명리조트 변산에 자리하고 있다. 실내 아쿠아존, 시외 파도풀존, 사운, 라 메르 테라피 등의 다양한 아쿠아월드 시설은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물놀이의 재미를 더해준다. 온몸이 짜릿해지는 시간 아쿠아월드에 머무르는 동안 여행의 모든 피로가 멀리 떨어져 나가는 특별한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고사포해수욕장은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금과 사리 무렵, 하섬까지 연결되는 바닷길이 만드어진다. 넓고 푸른 해변길 멀리 보이는 신비한 하섬, 붉게 물든 저녁노을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캠피의 최적화된 소나무숲이 자리하고 있다. 길이 2km에 이르는 백사장과 방풍을 위해 심어 놓은 약 300m의 넓고 긴 송림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모래가 곱고 부드러운 해수욕장이다.
< 사진출처 고사포해수욕장 >
고사포해수욕장 앞에는 새우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하섬으로 불리는 작은 섬은 매월 음력 보름이나 그믐쯤에는 해수욕장에서 이곳까지 2km의 바닷길이 열린다. 이때에는 하선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조개나 낙지, 해삼 등을 잡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고사포해변은 변산해수욕장 남서쪽에 위치한 해변이다. 변산해수욕장이 지니고 있는 모든 장점을 갖추고 있는 해수욕장이나 비교적 덜 알려져 조용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변산해수욕장은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567 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닷길이 열리는 하섬, 채석강, 적벽강을 끼고 있는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앞으로는 국내 최장의 공중활강 체험 레저시설이 드어선다. (짚)트랙이 민간투자로 변산해수욕장 일원에 1333m길이의 짚트랙을 설치하기로 부안군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다른 즐길 거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부안 짚트랙은 4개 하인, 1~2코스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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