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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춘천 레일바이크로 강촌레일바이크를 타보고 춘천 여행 즐기세요

 

 

춘천 레일바이크로 강촌레일바이크를 즐겨보고 다양한 춘천의 여행지를 함께 둘러보자. 강촌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383 증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70여 년간 달려온 경춘선 열차가 영원히 멈춰 서고 난뒤 추억으로 남겨진 철로를 새로운 생명의 경춘선으로 추억과 낭마을 싣고 레일바이크가 달린다. 경춘선은 추억만을 간직한 곳이 아니고 태고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국내에서는 아주 보기 드문 자연의 보고로 생태 보존 철길이라고 할 수 있다. 들꽃 군락이 형성되어 있도 철마다 다양한 식물들의 생태를 보이며 그 보존의 가치를 더하고 있는 곳이다.

 

 

강촌레일파크의 서설에는 피암터널, 강촌역, 김유정역, 경강역, 경강휴게실 등이 있으며, 강촌레일바이크 코스는 김유정역에서 출발하여 중간에 휴게소를 거쳐 강촌역에 도착하는 코스로, 경강레일바이크는 경강역에서 출발해 회차지점에서 다시 경강역까지 돌아오는 코스이다. 세계 최초 레일바이크 모험을 마련하였다. VR레일바이크는 세계 최초로 레일바이크를 타고 터널 안에서 가상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동형 VR체험 서비스이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상현실로! 터널이라는 특수 공간을 활용한 강력한 사운드와 BGM을 함께 느껴보자.

 

< 사진출처 김유정문학촌 >

 

김유정문학촌은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증리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곳곳에 작품에 나오는 지명을 둘러보는 문학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당시 모습대로 복원한 작가의 생가와 문학 전시관, 외양간, 디딜방아간, 휴게정, 연못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김유정추모제를 비롯한 각종 문학축제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작품 속의 모티브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김유정은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로 그의 문학적 업적을 알리고 그의 문학정신을 게승하기 위하여 고향인 실레마을에 조성한 문학공간이다. 김유정은 실레마을에서 목격한 일을 처녀작 산골나그네의 소재로 삼았고 이곳에서 여러 작품을 구상하였으며 마을의 실존 인물들을 작품에 등장시켰다. 전시관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 휴관하며 입장료는 2,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1,500원이다.

 

 

소양강은 춘천시 동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제군 서화면 무산에서 발원한다, 설악산의 북천, 방천, 계방사늬 내린천 등의 지류와 합류하며 유역에는 평지가 적다. 물길은 굴곡이 심하여 육로의 교토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하류의 춘천 북동쪽에 건설된 소양강 다목적대은 관광지로 알려져 있으며 춘천에서 인제까지는 선박을 이용한 교통로로 이용된다. 소양강스카이워크가 마련되어 색다른 아찔함을 만들어 주고 있다.

 

 

청평사는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청평리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고려 광종 24년인 973년 승현이 창건하여 백암선원이라고 하였으나 페사되고, 문종 2년인 1068년에 이의가 중건하여 보현원이라고 하였다. 청평이라고 한 것은 도적과 호랑이와 이리가 없어져 얻은 이름이라고 한다. 3층석탑은 공주탑이라고 불리며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사찰 내에 있는 고려정원은 일본 교토의 사이호사의 고산수식정원 보다 200여 년 앞선 것이라고 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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