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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5월 축제로 만날 수 있는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

 

 

부산 5월 축제로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를 만나보자.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는 매년 5월 부산에서 펼쳐지는 행사로 성 길이가 18,845m인 국내 최장 부산 금정산성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아직까지 올해 축제 일정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 펼쳐지는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는 2019년 5월 24일부터 2019년 5월 26일까지 3일간 펼쳐졌다.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는 금정산성 다목적광장과 금정구 일원에서 "금정 ! 문화로 노닐다"라는 슬로건으로 금정구 주최로 개최된다.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가 열리는 금정구는 금정산과 천년고찰 범어사가 있는 역사와 예술의 고장으로, 품격 높은 문화예술행사와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창출하고, 구민에게 문화향유를 통한 창조성 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기 위해 1996년부터 2010년까지 15회 금정에술제를 개최하였다. 

 

 

금정예술제를 전통문화와 지역특성을 살린 축제로의 전환을 위하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새로운 축제의 서막을 여는 금전산성 역사문화축제를 2011년에 개최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국내 유일의 전통 누룩 제조 방식의 민속주 1호인 금정산성 막걸리를 주제로 하였으며, 전국 최장 산성 금정산성과 연계하여 대중성과 에술성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축제의 품격을 향상, 금정산성 막걸리의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로 한국 민속주의 세계화를 도모하였다.

 

 

지난 2019년에는 행사로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금정산성 테마촌 "웰컴투금정", 특별 프로그램으로 금정산성축젱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18845금정산성 슬로우걷기, 금정산성 달빛 캠핑, 퍼레이드 향연 금어의 대관식, 금정산성 수호대, 아트금정 지역예술인 특별전, 온천천 밤애쇼 멀티미디어쇼 등과 전야 프로그램으로 제1회 온천촌 3구연합 여성합창제가 펼쳐졌다. 공연예술프로그램으로는 개막음악회 '금저으이 울림', 산성 별빛, 달빛 콘서트, 금정동요합창제, 산성마을 춤신춤왕, 청년버스킹 콘서트, 대학고 소리질러 콘서트, 금정 사생대회, 금정 백일장 등이 함께 했다.

 

 

금정산성은 부산 금정구 금성동 금정산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시대 석축산성으로 동래온천장의 북서쪽 해발고도 801m의 금정산에 있는 한국 최대의 산성이었으나 현재는 약 17km의 성벽만이 남아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후 외적의 침입을 막고 바다를 지키기 위해 재축조한 산성이다. 1970년에 4개 성문 중 동, 서, 남문이 복원되었다. 낙동강 하구와 동래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범어사는 부산시 금정산에 있는 신라시대 당나라에 유학을 하고 돌아온 의상대사가 창건한 화엄종 10찰의 하나이다. 여러번 화재를 입었으나 광해군 5년잉 1613년 여러 고승들이 협력하여 중창하여 법당, 요전, 불상과 시왕상, 그리고 필요한 모든 집기를 갖추었다. 현재 보물 제434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3층석탑, 당간지주, 일주문, 석등, 동서3층석탑 등의 지방문화재가 있으며, 이 밖에 많은 전각, 요사, 암자, 누, 문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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