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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 거북선 축제를 즐기고 여수 해상케이블카와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을 가보세요

 

 

 

여수 거북선 축제를 만나보고 여수 해상케이블카와 만성리 검은모래해변까지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알아볼 여수 해상케이블카와 만성리 검은모래해변과 함께 만나볼 여수 거북선 축제는 올해로 54회째를 맞으며 2020년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이순신광장 및 여수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 되는 현실에서 취소를 하게 되었다.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었던 이순신 장군의 구국정신 선양과 호국 충절을 기리던 진남제를 현대적으로 변모시킨 행사가 여수거북선축제이다.

 

1952년 5월 4일은 이순신 장군이 영남을 구하기 위해 첫 출정을 하였던 날을 기념하여 매년 5월 4일에 축제를 개최한다. 여수 거북선축제의 행사에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통제영길놀이, 개막식, 개막 식후행사 및 불꽃놀이, 전라좌수영 입방군 점고, 둑제, 소동줄놀이, 용줄다리기, 매구 경연대회, 해상수군 출정식, 임란유적지 순례, 전라좌수영 출정식, 해상불빛퍼레이드, 거북선의 고향 여수 ! 등이 펼쳐진다.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우두리에 자리하고 있다. 바다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이며, 해상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크리스탈 캐빈 10대와 일반 캐빈 40대, 총 50대의 케이블카를 운영하고 있다.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발밑에 두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캐빈이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돌산 공원의 놀아정류장 또는 자산공원의 해야정류장에서 어느쪽에서도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토요일은 밤 10시 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소요시간은 편도 13분이며 왕복으로 25분 정도 소요된다. 자가용을 이요하는 관람객들은 놀아정류장에 무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오동도 입구, 엠블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여수시 오동도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은 여수시 만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은 규모의 모래해안이다, 이 곳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검은 빛을 띄는 모래로 된 해수욕장으로 중생대 화산암 지질의 검은 암석이 풍화작용으로 모래가 되어 검은 빛을 띠는 것으로 검은 모래와 일출이 어우러지면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남쪽으로 해송과 해안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마래터널 근처의 층암절벽은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해변의 길이가 540m, 폭이 25m이다,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은 여수의 새로운 관광과 휴양레저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 하여 개발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검은모래해수욕장의 옛 명서을 되찾을 수 있도록 특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검은모래해변 배후지를 복합 휴양레저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다. 상가, 주거타운, 이주택지 등을 조성하여 이를 기반으로, 복합휴양레저단지 조성은 만성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주민들의 숙원을 풀어준다는데에도 의의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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