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동심한마당 행사와 함께 수원박물관 가족문화행사 등을 살펴보자. 이번에 만나볼 수원박물관 가족문화행사와 함께 살펴볼 국회동심한마당은 해마다 5월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의 국회잔디마당에서 국회사무처와 H2O품앗이운동본부가 주최한다.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하나의 동심이 되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무는 열린 축제이다. 어린이 들에게는 꿈의 대상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체험하며, 생각을 직접 펼쳐보믄 뜻 깊은 자리가 되어 왔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동심이 세계가 사회에 고루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생각해 보자.
국회동심한마당은 매년 2만여 국민과 100여개의 기관, 단체들이 품앗이로 참여하였고, 동심 퍼레이드, 축하공연,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개방, 진행된다. 국회동심한마당의 퍼레이드에는 국방부의 3군인 육군, 해군, 공군 의장대, 군악대, 마칭밴드, 인기캐릭터, 경찰청 기마대, 싸이카, 오픈카, 4D차량, 풍선, 일반 어린이, 청소년, 가족 참가팀 등, 체험행사에는 캐릭터 체험존, VR 가상현실, AR증강현실체험, 출동 파티카, 와!신나는 동화나라로의 동화구연,
영차 영차 명랑운동회, 행복산 5분 캐리커쳐, 한전체험교실 "오늘은 나도 소방관", CPR챔피언 선발, 소방차 만들기, 건강한 미래 어린이와 함께, 캐릭터도장 사인회, 풍선아트 체험, 종이접기체험, 로봇공연, 포토존, 드로잉, 신나는ㄴ전래놀이, 추억의 놀이터, 어린이 먹거리 소통, 뿅뿅 즐거운 게임나라 등이 있다. 공연 시범에는 국방부 군악대, 특전사 시범공연, 대중음악공연, 오케스트라 공연, 합창공연, 풍물놀이공연, 한국전래놀이공연, 애기풍장걸립놀이, 타악공연, 기타공연 등이 있다.
수원박물관 가족문화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개회하며 온가족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박무관 탐방과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행한다. 10시부터 17시까지 수원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이루어지며, 일부 프로그램의 재료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체험이 비용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수원박물관은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곳으로 수원은 예로부터 팔달산 고인돌, 여기산 유적 등 고대의 역사문화와 조선후기 성곽문화의 꽃인 세계문화유산 화성, 그리고 근 현대에 이르는 많은 중요한 문화재가 우리의 삶과 함께하고 있는 곳이다. 수원박물관은 수원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다양하게 보여주는 수원역사박물관과 한국서예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건립한 한국서예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역사박물관은 수원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점과 주제별로 구성하였으며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전시관은 수원의 자연환경, 선사, 역사시대의 변천사, 수원로의 개설, 60년대 수원만나기, 근대 수원의 문화로 역동적인 수원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한국서예박물관은 2003년 유명 서예가인 근당 양택동 선생으로 부토 기증받은 유물을 계기로 건립을 추진하여 현재 소장 유물이 6,000여 점에 달한다. 서예의 이해, 서예의 감상, 문방사우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영조와 정조의 어필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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