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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남해멸치축제와 함께 남해마늘축제와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알아보자

 

 

남해멸치축제는 5월에 만날 수 있으며 남해마을축제는 6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10월경에 만날 수 있다. 먼저 남해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는 2020년 5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미조항 일원에서 멸치&바다축제로 상춘객을 유혹한다. 미조항은 하늘을 닮은 쪽빛 바다와 바다를 품은 은빛 해안 남해 미조항이 상춘객을 맞을 채비로 한창이다. 미조항 멸치 &바다축제는 나해멸치의 싱싱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어부들이 연근해에서 밤을 지새우며 자바 올린 펼치를 그물에서 털어내는 멸치털이 시연을 직접 목격할 수 있다.

 

남해멸치축제는 취소되었다

 

 

축제 첫날 최영 장군을 배향하는 사당 무민사에서 열리는 무민대제를 시작으로 축제장까지 퍼레이드와 가장행렬에 이어 보물섬 건강댄스 한마당과 고래경매 시연이 펼쳐진다. 저녁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진다. 다양한 연령층의 취향을 겨냥해 서로 다른 주제로 앤초비 콘서트, 피쇼리나 나이트쇼, 미조 힐링 콘서트와 오리엔탈 문화공연 등이 마련된다. 어린이날!모여라 꿈동이를 주제로 마술, 변겸, 저글링, 버블체험 등의 어린이행사가 마련되어 동심으로 돌아간다, 보물섬 미조항 멸치&바다축제, 다양한 바다체험과 볼거리, 먹거리로 행복한 여행을 떠나보자.

 

 

남해마늘축제는 제15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로 남해유배문학관 및 읍시가지 일원에서 2020년 6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3일간 대표 특산물인 마늘과 한우를 주제로 열린다. 다양한 효능을 가진 명품 남해마늘이라는 콘텐츠에 청정 보물섬 남해한우가 가미된 콜라보레이션을 자랑한다. 보물섬 명품 마늘이 한우를 만난다. 마늘 축제가 그동안의 전통성을 이어가고 남해한우를 더해 새로운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주요 공연행사로 개막퍼포먼스, 마늘장사선발대회, 환웅녀선발대회 등, 부대행사로 사생대회 등이 마련된다.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축제는 2005년부터 시작해 남해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던 마늘축제가 10년의 숙성을 거쳐 남해한우가 만나 2015년에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마늘의 모든 것과 한우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서 만났다. 가족을 위해 무한한 헌신과 사랑을 보여주신 우리 어머니들의 현숙함을 엿볼 수 있는 실버미인대회, 마늘을 섭취하며 단련된 몸과 힘을 인내로 과시하는 마늘쇠 선발대회, 마늘가요제, 불꽃쇼, 일루미아 빛터널 등이 있다. 마늘과 한우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함께할 수 있다. 콜라보 요리시식, 환웅녀 및 마늘장사 선발대회,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들이 오감을 자극한다.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매년 10월에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92의 독일마을 일원에서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펼쳐진다. 옥토보페스트는 1820년부터 지금까지 뮌헨 서부 테레지엔비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민속축제이다. 독일마을 주민 라틴댄스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한 볼거리와 독일 와인 시음회 및 독일 맥주, 독일 소시지 등 독일 음식위주로 먹거리를 제공하여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의 축제문화를 느끼게 한다. 공연에 재즈, 어쿠스틱 공연, EDM파티, 환영퍼레이드, 환영식, 토크콘서트 with파독광부/간호사 등이 있다.

 

 

남해독일마을은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에 자리하고 있으며, 1960대에부터 70년대 독일에 파견되었던 산업역군으로 조국 근대화의 밑거름이 되었던 광부, 간호사의 역사 및 독일관련 자료전시와 이들이 직접 독일 생활에서 불렀던 동요, 독일 가요 등을 합창하며 그들이 느낀 독일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신축하였고, 독일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 독일교포 정착마을은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동천리 문화예술촌 안에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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