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남산골 한옥마을과 서울랜드와 서울대공원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서울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먼저 만나볼 남산골 한옥마을은 서울 중구 퇴계로 34길 28 필동 2가에 위치하고 있는 일상 속의 우리문화,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의 즐거운 만남을 만드는 곳이다.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다섯채를 이전, 복원하고 이 한옥에 살았던 사람들의 신분성격에 걸맞은 가구 등을 배치하여 선조들의 삶을 재조명 하였다. 전통정원 내에는 그동안 훼손되었던 지형을 원형대로 복원하여 남산의 자연식생인 전통 수종을 심었으며, 계곡을 만들어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였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프로그램에 의해 진행되는 한국의 연극, 놀이, 춤 등이 공연되어 옛 문화를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한다. 한국 전통체험을 할 수 있는 한국 전통체험의 모든 것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한국의 다양한 전통체험을 모두 모았다. 한복 입기, 차 예절, 단소 만들기, 매사냥 체험, 딱지치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내외국인이나 남녀노소 구별 없이 오감으로 경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자신의 기호에 따라 체험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서울대공원은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막계동에 자리하고 있다. 1984년 개장한 서울대공원은 서울 창경궁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창경궁의 동물원과 놀이시설을 경기도 과천시로 이전하면서 개원하였다. 세계대공원은 세계 각국의 야생동물들이 살아 숨 쉬는 서울동물원과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서울랜드, 자연과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테마가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서울대공원 캠핑장, 신나는 어린이 체험놀이터 기린나라 등이 있다.
부대시설로는 청소년 문화시설, 시민이용 위락시설, 자연공원, 호수, 간리시설 등이 있고, 그 밖에도 잔디운동장 및 어린이 놀이터와 동물, 식물연구소가 있다. 이 가운데 동식물원과 부대시설은 시비로, 문화시설 및 위락시설은 민자를 유치해서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호수변을 순회하는 무궤도열차와 스카이리프트가 운행되고 있다. 근현대 미술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종합 테마파크이다.
다음으로 만나볼 서울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인 서울랜드는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 막계동에 자리하고 있는 세계의 광장, 모험의 나라, 환상의 나라, 미래의 나라, 삼천리 동산 등의 총 5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테마파크이다. 세계의 광장에는 키즈랜드, VR 게이트, 모험의 나라에 킹바이킹, 해적소굴, 급류타기, 사격장, 리모컨 보트, 미래의 나라에 타임머신 5D 360, 착각의 집, 출동!슈퍼윙스, 4D 깜짝모험관, 샷드롭, 스카이엑스, 개구리만세, 춤추는 요술집, 달나라열차, 은하열차 888, 목카페, 둥실 비행선, 블랙홀 2000, 엑스 플라이어, 미니바이킹,
캐릭터 타운인 환상의 나라에는 터닝메카드 레이싱, 티키톡 열차, 터닝 메카드 고!범퍼카, 브루미즈 동산, 빅히전목마, 월드컵, 카트라이더범퍼, 도레미악단, 붕붕카, 뭉게공항엑션존, 캐릭터 3D극장, 하이롤러, 워터워크, 또봇 트레인, 캐니멀서커스, 라바 트위스터, 알포스윙, 깜부비행기, 구름빵, 피터팬, 운칠기삼, IQ오락장 등이 있다. 삼천리 동산에는 베스트 키즈, 도깨비바람, 귀신동굴, 화랑활터, 라바눈썰매장, 라바야외풀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