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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북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전주한옥마을과 함께할 여행지 확인

 

 

전북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전주한옥마을과 함께 다양한 여행지를 살펴보자. 이번에 알아볼 전북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는 전주한옥마을을 비롯하여 천주교 전동성당과 전주자연생태원, 전주한지박물관 등이다. 먼저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 완산구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는 700여 채의 전통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제 강점기때 일제가 성곽을 헐고 도로를 뚫은 뒤 일본 상인들이 성 안으로 들어오자 이에 대한 반발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현재까지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1977년 한옥마을 보존지구로 지정된 뒤, 전통한옥지구, 전통문화지역, 전통문화구역, 전통문화특구 따위로 불리다가 2002년 10월 전주시 공공시설 등의 명칭 제정위원회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 사진출처 전주한옥마을 >

 

 

전주한옥마을에는 문화공간으로는 판소리, 춤, 타악 등 전통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전주전통문화센터, 막걸리, 청주의 제조과정 관람과 시음까지 할 수 있는 전주전통술박물관, 숙박을 하면서 온돌과 대청 마루 등 한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젅주한옥생활체험관, 전통 공예품을 전시하는 전주공예품전시관 및 명품관 따위가 있다.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연회를 열었던 오목대와 이목대, 한국 천주교 순교 1번지인 전주 전동성당, 전주향교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천주교전동성당 >

 

 

천주교전동성당은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에 위치하고 있다. 천주교 신자의 순교지이기도 한 이 곳에 1889년 프랑스의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신부들에 의해 1908년에 건물이 완공되었다. 호남지방의 서양식 근대견축물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것의 하나로 화강석을 기단으로 사용한 붉은 벽돌 건물로서 본당과 측랑의 평면 구성에다 내부는 둥근 천장으로 되어 있다. 중앙의 종탑을 중심으로 양쪽에 배치된 작은 종탑들은 조화로운 입체감을 창출하여 상승감을 더해 준다.

 

 

 

전주자연생태관은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 길 21 교동에 자리하고 있다. 전주천 상류의 치명자산과 승암산 기슭에 자리 잡은 전주자연생태관이 전주권 자연생태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처마선을 이용한 다양한 비례 사용으로 리듬감 있게 설계되어 있다. 전면 출입구는 물고기 입의 조형적 이미지를, 후면 출입구는 물고기 꼬리를 형상화 하여 전통과 현대를 접목시켜 흥미로운 외형을 만들고 있다.

 

< 사진출처 전주자연생태관 >

 

 

전주자연생태관은 1급수 청정한 수질에서 서식하는 쉬리를 형상화한 건축물을 신축하여 냉방과 난방을 지열시스템으로 가동하여 운영되고 있는 실천적인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1층에는 전주관 길라잡이, 전주천의 아픔과 치유 기르고 추억, 하천과 하천생태계, 쉬리와 전주천의 친구들, 디지털 연못, 생물정원의 닥터피쉬, 수족관, 2층의 반딧불이 정원, 전주천의 수반 및 육상생물인 수달, 전주천 수변생태 디오라마, 조류, 포유류, 곤충, 양서류, 파충류, 생물전시에 사육케이스, 포토존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전주한지박물관 >

 

 

전주한지박물관은 전주시 덕진구 팔복로 59 팔복동에 위치하고 있다. 1965년 세원제지 주식회사가 제지공업 중심으로 성장해 한솔제지로, 지금은 전주페이퍼로 발전하였다. 종이의 발전 과정과 종이문화에 관한 여러 가지를 일반에게 홍보하는 차원에서 1997년 10월 27일 한솔종이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팬아시아종이박불관, 전주한지박물관으로 변경하였다. 한지공예품, 한지 제작도구, 고문서, 고서적 등 한지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한지만들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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