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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와 함께 가보는 국립대구박물관과 대구스타디움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와 더불어 국립대구박물관과 대구스타디움 등을 만나보자. 이번에 알아볼 국립대구박물관과 대구스타디움과 함께 살펴볼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는 대구 동구 팔공산로 1155 용수동에 위치하고 있다.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화제 참사를 계기로 안전체험장 건립이 절실히 요구되어 종합안전체험장 1관, 2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대구시민 안전테마파크는 지하철안전,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지진안전, 옥내소화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 발생시 안전체험교육을 통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안전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사진출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시설에는 1관에 지하철안전체험장, 생활안전체험장에 CPR, 지진, 소화기 등, 미래안전영상관, 방재미래관, 다목적실, 아트홀, 포토존, 테마쉼터, 2관에는 옥내소화전 체험장, 농연 및 완강기 체험장, 모노레일 체험장, 응급처치 체험장, 야외 시설에는 야외전시 체험에 소방차량, 교통안전 등, 야외 놀이터, 운동시설에 족구장, 풋살장, 문화. 집회를 위한 야외무대 등, 부대시설에 안전상징조형물 등이 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 수성구 청호로 321 황금동에 자리하고 있다. 1994영 12월 7일에 개관하였으며, 대구 경북 지역의 출토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영남지역의 선비문화를 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부지 3만여 평에 연건평 3,048평, 지하 1층 지상 2층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다. 상설전시장인 고고실, 미술실, 민속실과 한 개의 기회전시실, 유물을 보관하는 두 개의 주장고와 강당, 체험학습실, 시청각실, 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유적발굴, 학술조사,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 등이 있다.

 

 

 

고고실에는 대구 경북 지역의 선사문화에서 삼국시대의 고분 문화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른 문화의 발전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시대의 유적별로 전시하고 있다. 미술실은 대구 경북 지역의 불교문화와 영남의 사림문화를 이해하기 좋게 내용별로 모아놓았으며 민속실은 영남의 선비문화 및 신앙과 민속놀이, 전통적인 주거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실물을 축소한 모형으로 꾸며 놓았다. 청소년문화강좌, 문화영화상연,  박물관대학 운영, 야외체험학습장 운영 등을 한다.

 

 

대구스타디움은 대구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180 대흥동의 대구종합경기장이다. 2001년 5월 20일에 완공하였으며 월드컵축구대회 대비 및 미래지향적인 국제도시로서의 면모와 위상 정립, 지역의 생활체육발전 및 문화공간 확충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체육관, 야구장, 실내빙상장, 승마장, 테니스장, 수영장, 헬스크럽, 태권도장, 유도장, 사격장, 양궁장, 암벽타기경기장, 스케이트보드장, 실내조깅장 등이 들어서 있다.

 

 

경기장 지붕을 지구의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전세계인을 한 지붕 안에 포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국 전통의 민가 지붕이 지닌 아름다운 곡선미를 도입하였다. 컴퓨터 제어를 통한 최적의 음향 방송 설비 및 고화질의 전광판 2대, 35대의 텔레비전 카메라 등을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고 스피커 681개, 앰프 25대와 시설보완, 인면보호를 위한 첨단감시체계를 설치하였다. 고화질테레비젼 방송 및 다기능 제어가 가능한 최신 조명 장치를 설치하고, 시민광장, 야외음악당, 분수대 등을 조성하였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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