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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2년마다 열리는 문화관광지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책을 먹고 마시고 책 속에서 뒹굴어볼 수 있는 행사이다. 2005년,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제1회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가 개최되었다. 2년마다 열리는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2021년에 10회를 맞아 10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다. 축제에서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직접 책을 만들어보는가 하면 전시, 공연,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하나로 어우러진다.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남이섬을 유원지에서 문화관광지로 탈바꿈 시켰다. 

 

 

 

2021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2021년 5월 1일부터 2021년 5월 16일까지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가 열린다. 2년마다 생명의 섬 남이섬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책문화 축제로 이번 축제의 주빈국은 대서양과 맞닿은 서쪽땅끝 포르투갈로 그림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개막식은 5월 7일에 진행된다. 주제는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포르투갈의 속담이다. 

 

 

 

 

2021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의 프로그램으로는 첫째주에 마법에 걸린 거인, 익살스런 호박 할머니, 쇼콰이어 하모나이즈, 포르투갈 작가들의 숲속 공방, 2021나미콩쿠르 수상작전, 2021 나미콘쿠르 숲속 전시회, BIB숲속전시회 : 슬로바키아 국제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수상작, 한국-포르투갈 수교 60주년 기념 : 국립 아줄레주 박물관 특별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도서전 : 책과 어린이를 하나로, 아줄레주 체험, 그림 그리는 공방, 나도 그림책 작가, 플레이 동화, 포르투갈 영상제, 책상 속 몬스터 등

 

 

 

둘째주에는 버블매직 퍼포먼스-버블타이거, 대항해 퍼레이드-M.B CREW,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브러쉬씨어터, 마법에 걸린 거인-극단 즐거운 사람들, 익살스런 호박 할머니 극단 즐거운사람들, 포르투갈 작가들의 숲속 공방,  BIB숲속전시회 : 슬로바키아 국제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수상작, 한국-포르투갈 수교 60주년 기념 : 국립 아줄레주 박물관 특별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도서전 : 책과 어린이를 하나로, 아줄레주 체험, 그림 그리는 공방, 나도 그림책 작가, 플레이 동화, 포르투갈 영상제, 책상 속 몬스터 등

 

 

 

셋째주에는 마법에 걸린 거인-극단 즐거운 사람들, 익살스런 호박 할머니-극단 즐거운 사람들, 대항해 퍼레이드 - M.B CREW, 포르투갈 작가들의 숲속 공방, 2021나미콩쿠르 수상작전, 2021 나미콘쿠르 숲속 전시회, BIB숲속전시회 : 슬로바키아 국제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수상작, 한국-포르투갈 수교 60주년 기념 : 국립 아줄레주 박물관 특별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도서전 : 책과 어린이를 하나로, 아줄레주 체험, 그림 그리는 공방, 나도 그림책 작가, 플레이 동화, 포르투갈 영상제, 책상 속 몬스터 등

 

 

 

나무섬 남이섬의 봄은 초록 새순이 고개를 들고 개나리와 진달래, 백합꽃이 화려한 꽃길을 이루고 만개한 벚꽃이 하늘을 뒤덮는다. 여름은 북쪽 선착장에서 남쪽 끝까지 나무 그늘이 짙게 드리우는 숲 그늘 아래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피서를 한다. 가을의 남이섬은 단풍이 남이섬 곳곳을 아름답게 채색들하고 발목까지 푹 파뭍히는 낙엽길이 특별한 곳이다. 겨울은 눈 밟는 소리, 바람 소리만이 지나가는 고요한 겨울, 섬 곳곳에 고드름이 열린다. 새하얗게 변한 가로수길을 찾아보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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