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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관령 자연휴양림과 함께 만나볼 강릉복사꽃축제와 사근진해변

 

 

대관령 자연휴양림과 함께 강원도 강릉에서 강릉복사꽃축제와 사근진해변 등을 만나보자.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어흘리에 자리하고 있다.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백두개간 줄기의 대관령 동쪽 중턱 해발 200m~1,170m의 고지대에 잇으며 전국 3대 미림으로 손꼽히는 송림지대인 만큼 수령 200~300년 이상의 소나무 및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태고의 웅장함을 간직하고 있는 기암괴석, 맑은 계곡과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정자, 흔들교, 목교, 그네, 야영장, 회의실, 캠프파이어장, 숲속의 집, 체력단련장, 물놀이장, 교육자료관, 야외강의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있다. 아름드리 소나무 숲 산책로와 넓은 잔디광장이 있으며, 단체를 위한 임간수련장을 설치하였다. 주변에는 보현사, 강릉 오죽헌, 대관령민속박물관, 경포해수욕장, 오대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강릉복사꽃축제는 매년 4월 중순경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527-3 장덕2리 일원의 복사꽃 축제장에서 펼쳐진다. 마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빌딩 숲에서 지친 도시인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봄 복사꽃축제를 개최하며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추억의 사진도 찍고 보물찾기도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으며, 저녁이면 분홍빛으로 물들어가는 노을 또한 장관인 복사꽃의 멋을 맘것 즐길수 있는 귀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자연과 함께 하는 복사꽃마을에서 도시의 찌든 때를 벗고 축제를 줄겨보자. 행사에는 전통놀이 경연대회, 복사꽃밭에서 보물찾기, 노래자랑, 사생대회, 떡메치기 등이 있고 프로그램으로는 묘목나눠주기, 전통놀이 체험, 복사꽃캐릭터 상품만들기, 나만의 머그잔 만들기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는 마을사진전시회 등이 있다. 복사꽃 정보화마을은 복사꽃 축제, 허수아비 축제를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과 체험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발전을 이뤄내고 있는 고장이다.

 

 

 

사근진해변은 강룽시 해안골604번길 16 안현동에 위치하고 있는 울창한 송림이 그늘막이 되어주는 아늑한 해변으로 개장은 매년 7~8월 중에 한다.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나타단다. 해변과 해변이 잘 연결되어 있어 도보로 이동하기가 참 쉬운 곳이다. 바닷물이 깊어서 강릉에서늬 물놀이는 튜브, 구명조끼가 필수이며 안전사고에 대해 항상 염두에 두고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근진해변에는 방파제 중간에 우뚝 서있는 해중공원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전망대를 중심으로 펼쳐진 사근진해변은 북쪽으로 사천진항 남쪽으로는 경포대가 바로 위치해 근방에 간다면 한번 쯤은 강릉여행코스로 남들이 잘 안가본곳으로 추천할 수 있다. 방파제 중간에 우뚝 서있는 전망대위에 올라가면 멋진 바다와 주변 풍경이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까지 드는것 같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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