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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전벚꽃축제를 알아보고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으로 떠나세요

 

 

대전벚꽃축제로 펼쳐지는 행사를 알아보고 대전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시립미술관, 그리고 대전 예술의 전당까지 살펴보자. 대전벚꽃축제인 대청호 벚꽃축제는 작년에 처음 개최된 행사로 대전광역시 동구 주최로 펼쳐지는 행사이다. 신하동 공공공지와 회인선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9년에 열린 대전벚꽃축제인 대청호 벚꽃축제는 4월 초에 개최되었지만 올해 축제는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보자.

 

 

축제나 행사 일정은 취소되더라고 봄이 오면 봄꽃은 활짝 피기 마련이다. 모든 사람들이 기다리던 봄꽃 나들이의 중심은 벚꽃이다. 벚꽃 나들이의 중심이 대전 대덕구 신탄진이다. 대청호수와 금강을 옆에 두고 벚꽃과 음악이 어우러질 수 있는 가족, 연인과 함께 돗자리 하나 펴고 편히 조용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은 대덕구 대청공원에서 살랑살랑 봄바람을 맞으며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에 소풍처럼 음악의 산책을 즐겨 보자.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481 구성동에 자리하고 있다. 전시관에는 상설전시관, 옥외전시관, 우주체험관, 천체관, 생물탐구관, 자기부상열차, 점단과학관, 사이언스홀, 창의나래관 등이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비행기, 프로펠러, 에어보트 등의 대형전시물을 전시하고 휴식공간을 설치하였으며, 특별전시관에는 전국과학전람회 및 전국학생과학벌명품경진대회 수상작품을 정기 전시하고 상설전시관에는 복합전시, 천체관은 돔형 건물, 자연학습원 등이 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 서구 둔산대로 155 둔산대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재전광역시에서 운영하는 현대미술관으로 전시실, 사진실, 세미나실, 자료실, 강당, 회의실, 학예원실 등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야외에 물조각공원과 잔디조각공원이 있다. 전시실은 모두 5개로 현대의 문화와 사회를 반영하는 미술품 및 이와 관련된 자료만을 전문적으로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로 전시실은 지상 1층과 2층에 마련되어 있다.

 

 

대전 예술의전당은 대전 서구 둔산대로 135 만년동에 자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의 대표적인 종합공연장으로 아트홀, 앙상블홀, 컨벤션홀과 부대시설 그리고 야외원형극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습공간으로는 대연습실 9실, 임대연습실 12실, 기타연습실 8실, 분장실로는 개인분장실 10실, 단체분장실 18실, 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관객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어린이놀이방, 물품보관소, 스낵코너를 갖춘 로비, 주차장, 샤워실 등이 있다.

 

 

대전 솔로몬로파크는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219-39 원촌동에 자리하고 있다.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법교육테마공원으로 어린이, 청소년과 국민이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법과 정의의 배움터입니다. 모의재판, 과학수사실, 모의국회, 법짱마을 등 신나는 법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법탐험 캠프, 교사직무연수 등 다양한 법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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