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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구례벚꽃축제로 섬진강변벚꽃축제를 만나고 구례자연드림파크를 찾아보자

 

 

 

구례벚꽃축제로 만날 수 있는 섬진강변 벚꽃축제를 알아보고 구례자연드림파크를 비롯하여 여러 여행지를 함께 살펴보자. 구례자연드림파크와 함께 살펴볼 구례벚꽃축제인 섬진강변 벚꽃축제는 해마다 4월 초순경에 2일간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변 일원에서 구례군 주최로 펼쳐진다. 섬진강은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하천으로 선진강변과 벚꽃이 어우러져 멋있는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섬진강에는 은빛을 반짝이는 은어를 비롯하여 참게 등 30여 종의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다.

 

 

 

섬진강변 벚꽃축제의 행사로 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 사물놀이 모듬북 공연, 구례군연합회장기 패러글라이딩 대회, 내고장 문화재 그리기, 섬진강변 벚꽃 길 트레킹, 오산 사랑 등산체험 등을 비롯해 상설행사로 벚꽃 페이스페인팅, 벚꽃 포토 머그잔 만들기 등이 열린다. 섬진강을 따라 하동까지 펼쳐진 100리 벚꽃길은 자전거와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축제장에서 동해마을로 가는 벚꽃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길이다. 

 

 

 

 

구례 산수유마을은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에 자리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산수유 군락지로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73%가 산동면에서 생산된다. 산둥성의 처녀가 1000여년 전 산동으로 시집을 올 때 가져온 묘목을 심었다는 전설이 있다. 계척마을의 아름드리 산수유 시목이 할머니나무로 불리며 수령이 1000년 쯤 되었다고 한다. 구례 산수유 꽃축제가 해마다 3월 하순경에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산수유꽃말은 영원불변의 사랑으로 이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음악회가 개최되고 있었다. 옛날 구례 산동면 처녀들은 입에 산수유열매를 넣고 앞니로 씨와 과육을 분리하였는데 어릴 때부터 나이 들어서까지 이 작업을 반복해서인지 앞니가 많이 닳아있어 다른 지역에서도 산동처녀는 쉽게 알아보았다고 한다. 산수유는 몸에 좋다고 하며 구례의 젊은 사람들은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하기위해 산수유꽃과 열매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구례자연드림파크는 오직 아이쿱생협 조합원만을 위한 자연드림 상품을 만드는 곳으로 속까지 진짜 친환경유기식품을 만드는 혁신적인 식품클러스터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을 생간하고 품질높은 식품을 개발하는 곳이다. 상품을 생산하는 여러 가공업체들과 업체들이 공동 설립한 관리회사, 문화지원시설을 갖추고 친환경유기식품의 가치를 높여가는 신개념 식품전문산업단지이다. 아이쿱생협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다.

 

 

 

 

 

구례 수락폭포는 구례군 산동면 원달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4km 거리인 수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하늘에서 은가루가 쏟아지는 듯한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다량의 산소음이온이 나오는 것으로 조사된 폭포이다. 높이 15m의 수락폭포는 물맞이 폭포, 천연 워터 테라피로서 더욱 명성을 얻고 있다.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수치료를 위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노고단은 구례군 산동면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1,507m로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 3대봉의 하나이다. 신라시대에 화랑국선의 연무도장이 되는 한편, 제단을 만들어 산신제를 지냈던 영봉으로 지리산국립공원의 남서부를 차지한다. 노고단이란 도교에서 온 말로 할미단이며 할미는 국모신인 서술성모를 일컫는 말이다. 정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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