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목포 갓바위를 둘러보고 외달도와 목포 평화광장을 만나보세요

 

 

목포 갓바위와 함께 외달도와 목포 평화광장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외달도와 목포 평화광장과 함께 만나볼 목포 갓바위는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66-1 용해동에 자리하고 있는 영산강 하구의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바위로 2009년 4월 27일 천연기념물 제 500호로 지정되었다. 해식작용과 풍화작용으로 인해 형성된 풍화혈로서 마치 삿갓을 쓴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어 갓바위로 불리고 있다. 갓바위 일대는 저녁놀으리 비치는 바다와 입암산의 절벽에 반사되는 노을빛이 아름다원 입암반조라고 하여 목포 8경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외달도는 목포시 달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밖다리라고도 한다. 목포 시가지에서 서쪽으로 6km정도 떨어진 해상에 자리하고 있으며 외롭게 떠 있는 섬이라 하여 외달도라고 하였다. 해안선이 단조롭고 북서쪽에는 비교적 넓은 농경지가 들어서 있다. 해안에서 돌김, 파래, 미역 등을 채취하며 김을 양식하고 있다. 서북쪽 해안가에는 백사장이 넓세 펼쳐져 있어 1925년부터 해수욕장으로 이용되어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목포 평화광장은 포목포시 평화로 82 상동의 하당신도심의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는 근린공원으로 남쪽으로 갓바위에서 시작하여 북쪽 평화의 구름다리까지 포함한다. 원래 미관광장이었으나 고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기념하여 평화광장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목포시의 최대축제인 목포해양문화축제가 목포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목포해양문화축제는 2015년부터 목포항구축제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어 개최되었으며 2017년에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신명나는 항구의 파시 한판"이라는 주제로 목포시 삼학도, 동명동 종합수산시장 일원에서 목포시 주최로 펼쳐졌다. 축제에는 불꽃쇼, 세계 최초 해상부유식 바다 분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평화광장 앞바다, 만남의 폭포, 갓바위 등이 관람 명소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목포시 남농로 135 용해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1983년에 개관한 향토문화관과 1986년에 개관한 조개전시실이 근간이 되었고 1991년에는 화폐전시실이 개관되었다. 1995년에는 산호전시실을 개관하였으며 자연사박물관 건립 준비과정을 거친후 2003년에는 향토문화관을 통합하여 자연사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자연사관과 문예역사관으로 이루어졋다. 자연사관은 지하1층 지상 2층이며, 문예역사관은 지상 3층 규모이다.

 

 

유달산 조각공원은 목포시 죽교동 산 27-3 에 자리하고 있으며 귝내 최초의 야외조각공원으로 유달산 자락 이등바위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조각연구회 회원 44명의 작품 104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조각작품 주변에 휘귀수목을 비롯하여 은행나무 벚나무 등의 관상수가 자라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휴게소와 파고라 3동, 분수대, 야외음악당, 조각공원 조성 이정에 이곳이 자리하고 있던 초가 한 채와 관음사가 보존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