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양공원을 지나 콰이강의다리와 여좌천 로망스다리 등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알아볼 콰이강의다리와 여좌천 로망스다리와 함께 창원 여행으로 갈만한곳인 진해 해양공원은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 명동에 자리하고 있다. 남해안관광밸트 사업의 일환으로 남해안관광시대의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해군본부로부터 무상임대한 퇴역함 강원함을 활용하여 한국제일의 군항도시에 걸맞는 해양공원을 건립하여 해양관광도시의 기상을 고취시키는 역사, 문화, 교육,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하며 관광상품화로 지역발전을 도모코자 하고 있는 사업이다.
진해 해양공원의 해양솔라파크는 전시동과 태양광 타워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일건물로 국내 최대 규모와 최대 높이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추고 있는 2,000여개의 태양광 모듈이 부착되어 있고, 높이 120m 지점에 원형전망대가 있다. 어류생태학습관에는 바다생태전시실, 어류안정실, 민물생태전시실, 해전사체험관에는 거북선 모형, 장보고 대사의 무역선 모형, 체헌사체험관 모형이 있다. 해양생물테마파크는 1층은 유영생물전시실, 2층의 저서생물전시실, 체험실과 영상실, 기획전시실, 로봇상설체험관, 해안 데크로드, 음지교, 우도보도교 등이 있다.
콰이강의다리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60 구복리에 자리하고 있다. 연인들을 위한 스릴 넘치는 데이트코스로 창원의 명소중의 하나이다. 광케이블 조명을 설치해서 시간과 계절에 따라 다양한 야간경관을 연출하는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운 교량이다. 영화 콰이강의 다리를 닮았다고 하여 별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연인들의 테이트 장소로 유명하다.
콰이강의 유명한 우체통 느린우체통이 있다. 엽서에 주소를 쓰고 1달 또는 1년의 느린우체통에 넣으면, 콰이강의 다리에 갔다왔다는 것을 잊을 때 쯔음 엽서가 도착한다. ' 이 우체통에 넣은 편지는 2달뒤에 배달됩니다.' '이 우체통에 넣은 편지는 1년 뒤에 배달됩니다.' 이렇게 쓰여있다. 사랑의 열쇠에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있으신가요? 애틋한 마음을 담아 콰이강의 다리를 바라보며 사랑의 하트에 자물쇠를 걸어보세요.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답니다.
여좌천 로망스다리는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자리하고 있는 진해 벚꽃의 명소로 시내 중심을 흐르는 여좌천에 무수한 많은 벚꽃이 날리면서 온 세상을 하얗게 만들고 있다. 온 세상 스트레는 다 날아가고 삶의 즐거움만 생각나게 만드는 벚꽃터널 속의 로망스 다리를 생각해본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로망스 다리를 걸어보면 황홀한 꽃비속에 사랑만이 남아있는 낭만적인 감격만 남아 있을 것이다.
2002년 MBC드라마 '로망스'를 촬영하면서 다시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한번 가봐야 할 여행지로서 이름을 얻고 있다. 여좌천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 공원이 나온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벤치도 있어 수면을 바라보며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