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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거제맹종죽테마공원과 거제도 바람의언덕, 해금강 테마박물관까지 여행코스

 

 

거제맹족죽테마공원과 함께 거제도 바람의언덕과 해금강 테마박물관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알아볼 거제도 바람의언덕과 해금강 테마박물관과 함께 살펴볼 거제맹종죽테마공원은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실전리 880 에 자리하고 있는 맹종죽을 이용한 창조적 활용과 보존을 통하여 죽림욕을 이용한 치유, 바다경관과 환경예술을 접목한 경관치유, 맹종죽을 이용한 체험놀이 치유가 가능한 죽림테라피 공간으로 맑은 공기, 상쾌한 바람 맹족죽 테마파크이다. 바다가 보이는 거제 맹종죽 죽림욕장에서 생활하면서 심신의 균형을 찾아 스트레스,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

 

 

죽림욕 걷기, 수경공간에서의 휴식, 자연을 느끼기, 사색하기 뿐만 아니라 맹종죽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의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치유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죽림욕은 밖의 온도보다 약 4~7도 정도가 낮기 때문에 산소 발생량이 높아 스트레스를 없앰으로써 심신을 순화하고 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숲보다 음이온 발생량이 10배에 달하는 맹종죽 숲속에서 우리 몸의 자율신경을 조절하고 진정시키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뿐만아니라 신체의 리듬을 회복시키고 산소공급을 원할하게 하여 운동신경을 크게 단련시켜 준다.

 

 

거제도 바람의언덕은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14-47 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와 풍차를 배경으로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곳은 거제 바람의 언덕이다. 거제도의 모든 바람이 다 모이는 것과 같은 거제 바람의 언덕에는 많은 영화와 드라마촬영장소로도 유명한 곳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언덕과 함께 도장포 바다를 거닐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자리하고 있다. 바람의 다리로 불리우는 이곳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거닐수 있는 연인들과 가족들의 바닷길 산채코스이다.

 

 

 

해금강 테마박물관은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로 120 갈곶리 도장포 마을에 폐교가 된 초등학교 분교에 저성한 박물관으로 1950년 대에서 1970년대 까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생활용품들과 유럽의 장식품 5만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발관, 만화방, 세탁소, 다방, 잡화점 등의 공간으로 구분되어 영화촬영소의 영화세트장 처럼 구성된 1층에는 갖가지 옛 물건들이 전시되어 자리를 차지하고 기다리고 있다. 어른들에게는 옛날 어릴적에 사용하던 생활용품이다. 

 

 

해금강 테마박물관의 1층에는 추억을 파는 공간 구멍가게, 그때 그 시절, 학교 종이 땡땡땡, 엄마, 아빠 얼릴적에, 예 시절을 돌아보며, 추억의 거리, 추억으로의 여행, 복도전시관이 있고 2층에는 유경미술관 1관에서 5관까지 있으며 복도전시관과 소리없는 전쟁 '삐라'가 있다. 중세시대의 범선 모형과 유럽 각 나라의 밀랍인형, 도자기, 가면, 영화제포스터 등을 모아두었다. 박물관 소장품에는 한국현대사 자료, 유럽장식, 안보역사, 해양역사유물, 기증유물 등이 있다.

 

 

거제의 바람의 언덕에는 광활한 잔디와 함께 어우러진 이곳의 명물인 풍차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순수한 바람으로 움직이는 무동력풍차를 만날수가 있다. 거제의 바람의 언덕에 오르게 되면 이국적인 풍차의 모습에 몸과 마음이 바람의 언덕에 묻혀버리고 만다. 사방에서 불어오는 이름에 걸맞는 바람을 맞이할 수 있다. 풍차를 돌리는 힘이라면 바람의 세기도 가늠할 수 있을 듯하다. 가끔 불어오는 강한 바람은 몸이 휘청거릴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어온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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