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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구례 산수유 꽃축제와 함께 구례 자연드림파크와 수락폭포와 피아골을 둘러보자

구례 산수유 꽃축제가 펼쳐지는 구례에서 구례 자연드림파크와 구례 수락폭포, 그리고 피아골 등을 여행해보자. 전남 구례에서 갈만한곳인 구례 자연드림파크와 구례 수락폭포, 피아골과 함께 살펴볼 구례 산수유 꽃축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새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봄꽃축제이다.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봄꽃의 향연 산수유꽃축제를 펼친다. 행사종목은 5개 부문에 45개 종목이 마련되어 있다. 구례산수유가 품질이 좋은 이유는 지리산과 섬진강의 영향을 받는 곡간선상지 지형에서 자라나고 있으며 통기성, 보비력, 보수력이 우수하고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란다. 일조시간이 길어 고운 빛깔의 산수유를 생산한다.

 

 

 

구례 사성암은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186번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한다. 사명의 고승 즉 원효, 도선국사, 진각, 의상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고 부르고 있다. 원효대사가 좌선하던 자리인 원효바위, 구례 사성암 마애여래입상은 법당인 약사전에 모셔져 있다. 수령 800년의 귀목나무와 7개의 바위가 원을 그리면서 놓여 잇는 곳이 있으며 약수물 마실 곳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법당 왼편에 지장전, 산신각, 도선굴, 소원바위, 좌선대, 귀목나무가 있다.   

 

 

섬진강 어류생태관은 구례군 간전면 간전중앙로 47 양천리에 자리하고 있다. 섬진강의 민물고기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과 생태전시를 위한 공간이다. 어류 생태관은 청소년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섬진강의 한경과 생태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공간이다. 주요시설에는 전시관, 야외행사장, 하늘정원, 민물고기학습장, 지피정원, 생태연못, 야생화 산책로, 피크닉 정원, 사육수조 등이 있다. 야외 수달전시장도 있다.

 

 

피아골은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에 자리하고 있는 길이 약 20km,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의 중턱에서 발원한 맑고 풍부한 물이 임결령, 불무장 등의 밀림지대를 누비며 피아골 삼거리, 연곡사 등을 지나 섬진강으로 빠진다. 폭포, 담소, 심연이 계속되는 계곡미가 뛰어난 곳이다. 이 곳의 단풍은 지리산 10경의 하나로 손꼽힌다. 피밭골이 피아골로 변하였다고 한다. 전쟁으로 싸움이 날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해마다 10월 말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등산객들이 피아골 다풍제를 지낸다.

 

구례 수락폭포는 구례군 산동면 원달리에 자리하고 있다.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4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늘에서 은가루가 쏟아지는 듯한 아름다운 풍치를 가지고 있다. 높이 15m의 폭포로 여름철이면 많은 부녀자들이 낙수를 맞으려 모여든다. 폭포수를 맞으면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에 효험이 있다하여 갈수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국악의 성지로 동편제의 국창 송만갑 선생 등 동편제 소리꾼들이 인근 주천 구룡폭포와 더불어 득음 장소였다.

 

 

구례 자연드림파크는 구례군 용방면 용산로 107-6 에 자리한 국내 최초의 친환경유기식품 클러스터로 전남 구례군 용방면에 약 4만 5천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아이쿱생협 조합원만을 위한 식푼을 생산하는 각종 체조 공방들과 지원센터들이  한 곳에 모인 복합문화단지이다. 구례자연드림파크는 지난 2014년 4월 이이쿱생협 조합원과 직원, 생산자의 출자와 참여로 조성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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