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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도 눈꽃열차 타고 화려하게 펼쳐지는 눈축제를 만나보세요

강원도 눈꽃열차를 타고 태백산 눈축제를 비롯하여 대관령 눈꽃축제와 정선 고드름축제, 평창윈터페스티벌 등을 만나보자. 강원도 눈꽃열차를 타고 만나볼 태백산 눈축제는 해마다 1월 중순경부터 2월 중순경까지 태백산국립공원, 황지연못, 365세이프타운 등 시내일원에서 태백시 주최로 펼쳐진다. 주제는' 눈, 사랑 그리고 환희'이며 콘셉트는 '태백에서 만나는 3색 겨울이야기'이다. 황지연못 야외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시작한다. 눈축제의 백미라로 할 수 있는 초대형눈조각은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중앙로, 황지연못 등 시내 곳곳에서 전시된다. 대학생논조각경연대회, 태백산눈꽃등반대회, 이글루카페, 얼음분수, 눈터널, 눈미끄럼틀, 별빛페스티벌 등 눈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취소가 되었다.

 

< 사진출처 대관령눈꽃축제 >

 

 

대관령 눈꽃축제는 해마다 2월 초순경부터 2월 하순경까지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대관령면 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전 국민의 오랜 꿈이자 평창군민의 위대한 도전인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자축하는 승리의 축제도 더욱 풍부해진 즐길 거리와 색다른 테마별 체험 이벤트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을 하고 있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가 되었다. 눈꽃과 얼음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환상에 세계에서 추억과 모험, 동시의 세계를 만낄 할 수 있는 겨울축제이다.

 

< 사진출처 정선고드름축제 >

 

 

정선 고드름축제는 해마다 2월 달에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59 조양강 일원에서 정선군 주최로 펼쳐진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써 정선의 문화와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국내 관광객들과 올림픽개최도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보편화된 프로그램과 정선만의 독특하고 특색있는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을 마련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미니 눈썰매장, 얼음게임장, 썰매놀이터, 얼음축구, 얼음줄다리기대회, 송어얼음낚시, 어린이썰매놀이터, 맨손송어잡기, 에스키모 이글루 체험, 고드름 비벽대회, 산촌문화행사 등이 있다. 올해는 취소가 되었다.

 

 

< 사진출처 파로호겨울축제 >

 

바로파로축제는 파로호 겨울축제로 해마다 1월달에 화천군 간동면 모현동로 114 유촌리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파로호 수중보 상류는 12월이 되면 드넓은 호수가 강원도 특유의 골바람과 살을 에이는 추위 속에 약 40cm의 두께의 얼음나라로 변한다. 산천어 축제와 연계해서 간동면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 판매장과 지역 청정한우를 직접 도축해서 구워먹는 구이터 운영 등으로 관광객의 쏠쏠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산천어 송어 얼음낚시, 빙어뜰채체험, 눈썰매, 얼음썰매, 얼음축구, 아이스 빙고 등이 있다. 올해는 취소가 되었다.

 

 

 

평창윈터페스티벌은 해마다 12월 하순경부터 다음해 2월 하순경까지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62 에서 펼쳐진다. 평창송어축제는 진부면 오대천 일원, 대관령눈꽃축제는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평창윈터페스티벌은 평창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를 통합하여 아울러 부르는 축제의 명칭이다. 평창송어축제에는 송어낚시, 맨손 송어잡기, 바비큐 푸드, 송어 조명 쇼, 송어 퍼레이드, 대형 눈썰매, 스노우 래프팅, 얼음조각 및 포토존, 한국 전통놀이 등이 선을 보인다. 올해는 취소가 되었다.

 

 

 

강원도 눈꽃열차는 서울 청량리역에서 환상선 눈꽃열차를 타고 강원도 눈축제장 등으로 떠날 수 있다. 강원도 눈꽃열차에서 만날 수 있는 주천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열차역이며 봉화군 분천역에는 산타마을이 조성되어 연말연시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환상선 눈꽃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추전역, 승부역, 풍기역을 돌아 서울로 복귀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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