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겨울방학에 아이와 겨울여행 떠나기 좋은 여행지

 

 

겨울방학에 아이와 겨울여행 떠나기에 좋은 곳을 살펴보자. 이번 겨울방학 때 아이와 겨울여행 떠날만한 곳으로는 국립한글박물관과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짚풀생활사 박물관, 다문화박물관과 수원박물관 등이 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글ㅇ과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실험하는 전시 공간인 동시에 어린이들이 한글의 원리를 쉽게 체험하고, 한글을 익히고 싶은 외국인들이 한글을 배울 수 있는 한글문화의 놀이터이다. 

 

< 사진출처 한국은행화폐박물관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39 한국은행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진귀한 화폐 20,000여 점과 화폐의 제조과정, 돈과 나라 경제 등에 관한 설명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1존에는 한국은행의 설립 배경과 목적, 하는 일, 2존에는 화폐의 제조 및 순환 과정, 위변조화폐 식별법, 손상화폐 교환 방법, 미래의 화폐 등 화폐의 이생, 3존에는 통화, 금리, 물가의 개념과 나라 경제, 한국은행의 역할, 4존에는 한국의 시대별 화폐, 세계의 진기한 화폐

 

< 사진출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서대문구 연흐로 32기 51 연희동에 자리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자연을 체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간이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환경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려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1층에는 인간과 자연관, 기획전시실, 카페테리아, 뮤지엄숍, 시청각실, 가상체험실, 2층에는 생명진화관, 자료실, 3층에는 지구환경관, 돌마당, 나무마당이 있다. 시간적, 공간적, 순서에 따라 입체적인 디오라마 형식으로 전시하고 있다.

 

 

 

짚풀생활사 박물관은 종로구 성균관로 4길 45 명륜 2가에 자리하고 있다. 짚과 풀로 만든 민속자료를 수집, 연구하여 전시하는 전문박물관으로 짚신, 망태기, 멍석, 달걀꾸러미, 새끼줄 등 보릿짚이나 밀짚으로 만든 생활용품과 공예품에서 죄수의 머리에 씌우던 짚주저리까지 짚, 풀 관련 민속자료 3,500여 점을 비롯하여 제기 1,000점, 한옥문 200세트, 세계 각국이 팽이 500여 점, 슬라이드 25,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동학농민군이 사용하던 무기와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 사진출처 다문화박물관 >

 

 

다문화박물관은 은평구 불광로 135 불광동에 자리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일찍부터 접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곳으로 동서양 나라들의 다양한 문화를 보고, 듣고, 먹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1, 2층에서 터키의 트로이 목마, 인도의 타지마할,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과 네덜란드의 풍차, 3층에는 화폐 속 인물, 의상관, 세계속 사람드의 모습인 인형관, 5층에는 음악과 음식,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과, 패션쇼체험, 음식체험, 다채로운 공연이 있다.

 

< 사진출처 수원박물관 >

 

 

수원박물관 1월 15~17일에는 그림으로 본 한국사에서는 선사시대 암각화 만들기와 조선 서비의 미니정원 꾸미기, 은지화 그리기 등의 체험, 18~19일에는 전통놀이 체험교육으로 주사위를 던져 말판 위에서 누가 먼저 높은 관직에 오르는지 겨루는 놀이인 승경도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가, 22~25일에는 서당 교육, 나전칠기, 이웃나라 설날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교육을 진행한다. 26일에는 선조들의 겨울나기에서는 의식주 전 분야에 걸쳐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운 월동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모든 교육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차례씩 진행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