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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와 함께 남사 예담촌과 동의보감촌 산청한방테마파크까지 만나보자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와 더불어 남사 예담촌과 동의보감촌 산청한방테마파크를 알아보자.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는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펼쳐진다.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는 산청의 우수한 곶감을 홍보하기 위한 축제로 각종 공연과 무료 시음시식 행사가 열리며, 덕산 곶감경매장에서는 우수한 산청 곶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산청곶감은 차가운 기류의 영향으로 곶감의 자연동결건조가 가능하며 적당한 햇볕으로 말려 당도가 월등하고 곶감부분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되어 인기가 매우 높은 상품이다. 해마다 1월초에 펼쳐졌는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 사진출처 산청군청 >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의 작년 주요행사로는 1일차에 고종시나무 제례행사, 곶감경매 이벤트, 전국주부가요열창, 문화공연, 2일차에는 산청곶감 올림픽, 브라질쌈바댄스, 개막식, 세째날에 연날리기, 산청곶감 올림픽, 줌바댄스, 곶감깃발을 찾아라! 힐링콘서트, 네째날에 산청곶감 올림픽, 전국주부가요열창 본선, 폐막식 등이 있었다. 상설 행사로는 곡감 판매장터, 감잎차 족욕 체험, 민속놀이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 사진출처 산청군청 >

 

남사 예담촌은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 2897번길 10에 자리하고 있는 한옥 풍경이 어우러진 배움의 휴식터이다.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남사 예담촌은 변화하는 현대 속에서 옛 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나가는 배움의 휴식터로 자리하고자 한다.

 

 

 

남사 예담촌은 농촌 전통테마마을, 체험휴양마을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주요시설로는 마을교육장, 한옥민박시설, 식당 예담원, 찻집 예담, 예담촌방앗간 등이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 배움이 있는 체험에 고가 문화재탐방, 전통혼례체험, 한방족욕체험, 재미가 있는 체험에 자연염색체험, 약초향기주머니만들기체험, 삼곶놀이체험, 떡메치기체험, 전래놀이 체험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산청군청 >

 

동의보감촌 산청한방테마파크는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에 자리하고 있다. 지리산과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은 당대 최고의 명의인 허준 선생, 조선후기에 중국에까지 명성을 떨쳤던 초삼, 초객 형제 등 명의들로 이름난 전통한방의 본 고장이다. 또 지리산 자락에서 자생하는 약초는 그 효능이 탁월해서 그 우수성이 널리 알려졌다. 이런 전통을 이어받아 산청군에서 금서면 특리 일원에 산청 한의학박물관을 짓고 한방약초축제를 열어, 동의보감촌을 조성하여 산청을 한방약초, 한의학의 성지로 만들고자 한다.

 

< 사진출처 산청군청 >

 

동의보감촌에는 우주 삼라만상을 구성하는 다섯가지 요소인 나무, 불, 흙, 광물, 물을 주제로 한 산청 한방테마공원이 있다. 테마공원은 친환경적으로 기존 수림대와 계곡을 조성하였으며 사책로도 마련되어 있어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곰과 호항이 상징 조형물, 샘골, 상징거리 오른쪽의 연못 초정과 물긷는 소녀상, 명의동네의 산책로의 지압보도, 심장생 공원, 12지신 분수광장, 인체의 내부를 표현한 조형물, 놀이동네도 마련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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