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온천관광호텔과 함께 리솜스파캐슬 덕산으로 이번 겨울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리솜스파캐슬 덕산과 함께 겨울여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덕산온천관광호텔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2로 23의 사동리에 위치하고 있는 관광호텔이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는 100년 전통의 전국 유일의 나트륨 온천으로 피로한 몸과 마음에 평온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60여종의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병, 위장병, 당뇨병, 신경통 등 병치료 효험과 목욕 촉감은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온천수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사진출처 덕산온천 >
덕산온천은 1918년 부터 온천장으로서 상업적 시설을 갖추었다. 온양 도고 방면으로 이어지는 온천지대에 속하며, 온천수는 알칼리성으로 규산,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이온 등을 함유하고 있다. 목욕물은 식수로도 이용되며, 류머티즘, 부인병, 소화기질환, 각종 피부병에 효과가 크다. 조선시대 이율곡이 효능이 탁월한 온천수로 소개하였으며, 조선 순조 때에 많은 환자들이 모였다고 전하고 있다. 이 일대는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 사진출처 리솜스파캐슬 >
리솜스파캐슬 덕산은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 3로 사동리에 위치하고 있다. 온천테마파크인 천천향이 자리하고 있으며 천천향에서는 수치료 중심의 유럽스파, 마사지 중심의 동남아 스파, 입욕 중심의 일본 스파, 레저 중심의 미주 스파, 찜질 중심의 한국스파 등 전 세계의 스파 콘텐츠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스파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세대가 다른 사람들 모두가 사계절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와 이벤트로 편안한 휴식과 마음과 정신의 자연적 치유를 촉진하고 있다.
덕산온천관광호텔과 리솜스파캐슬 덕산과 함께 충남 예산에서 가볼만한곳을 알아보자. 먼저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은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에 자리하고 있다. 충의사와 윤봉길의사 생가가 함께 위치하고 있다. 생가는 두 물길이 만나서 이루어지는 배 모양의 도중도에 있고 광현당이라는 당호가 붙어 있다. 옛집은 네 살 때 옮겨온 곳으로 저한당이라는 당호가 있다. 저한당이란 한국을 건져내는 집이라는 뜻이 있다. 사적지 길 건너에는 사당 충의사가 있어 해방 후에 돌아온 유해를 모시고 있다. 기념관에는 소지품과 그가 생전에 쓰던 유품과 서책, 글씨들이 전시되어 있다.
< 사진출처 봉수산자연휴양림 >
봉수산자연휴양림은 예산군 임존성길 상중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절경에 각종 야생조수가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330만평의 예산저수지와 어우러진 경관이 사시사철 변화를 주면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봉수산자연휴양림이 나타나며, 숲속의 집 입구에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해발 484m인 봉수산 정상에 오를 수 있고 임존성을 만날 수 있다.
< 사진출처 수덕사 >
수덕사는 에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사천리에 자리하고 있는 고찰로 1962년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로 승격된 후 1984년에 종합수도장을 겸비한 덕숭총림으로 승격되었다. 총림이란 승속이 화합하여 한 곳에 머무름이 마치 수목이 우거진 숲과 같다고 하여 부르는 이름이며 선찰의 경우 공덕총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 근대 선불교의 중흥조로 추앙받는 경허스님의 선지를 계승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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