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봄 여행주간에 만나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과 제주 카멜리아힐

 

봄 여행주간에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과 함께 제주 허브동산 등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과 함께 이번에 살펴볼 봄 여행주간 여행지로는 제주 허브동산과 제주 여미지식물원, 그리고 제주 카멜리아힐 등이다. 제주 올레길 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지역 특산품인 감귤과 한라봉, 옥돔 등을 살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제주 허브동산은 다양한 허브와 야생화 감상과 함께 숙박도 가능한 곳이며 여미지식물원은 중문관광단지 내에 자리잡은 큰 규모의 시설을 자랑한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 62번길 18 에 자리하고 있다. 1965년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중형시장으로 주 취급품목은 농 수산물로 옥돔 등 제주도 특산물을 많이 취급하고 있다. 주차장과 유아시설인 놀이방이 마련되어 있다. 서귀포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시장답게 없는 것 없이 다 갖추고 있다. 청정 서귀포의 농산물, 축산물, 그리고 수산물과 건어물이 모두 준비되어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기념품 까지 빼놓지 않고 고루 챙겨놓고 기다리고 있다.

 

 

서귀포 올레시장은 60여년 전통으로 시장내부가 임금왕자 형으로 형성되어 있어 쇼핑하기가 편리하며, 다양한 먹거리가 이름이 높다. 오메가떡, 빙떡 등과 귤하르방 빵, 한라봉주스, 흑돼지꼬치 등 다양한 분식거리, 그리고 전통 먹거리식당이 있어 먹는 즐거움도 느끼고 출출함도 달랠 수 있다. 인근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이중섭거리, 서복전시관등 유명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쇼핑을 하면서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좋은 코스이다.

 

 

제주 허브동산은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에 자리하고 있으며 계절마다 진한 향기를 토해내는 허브로 이루어진 허브체험 정원의 나날이 꽃이 피고 지는 초록의 천국에서 몸과 마음을 충전하여 삶을 현장에서 매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허브동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숙소들이 허브정원 사이에 자리를 잡고 쾌적하고 안락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각동 2층 침실에는 일출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뒤로는 한라산이 앉아있다.

 

 

제주 여미지식물원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93에 위치하고 있는 외부정원과 실내 식물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 정원은 온실 앞부분에 야자수 등 커다란 나무가 숲을 이루고 온실 뒤편과 옆에는 한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식 정원이 자리잡고 있다. 실내 식물원은 중앙 홀과 높이 38m의 중앙 전망탑을 중심으로 화접원, 수생식물원, 생태원, 열대과수원, 다육식물원 등의 5개 온실로 되어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온 2,000여 종의 각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따뜻한 봄날 맞이할 봄 여행주간에 만나볼 마지막 여행지인 제주 카멜리아힐은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상창리에 자리하고 있다.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제일 큰 동백수목원이다. 해발 250m에 위치하고 있으며 뒤로는 한라산, 앞으로는 군산과 산방산, 마라도가 바라다 보인다. 6만여 평의 부지에는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향기가 나는 동백 6종이 있어 향기에 흡뻑 취할 수 있으며 제주자생식물 250여 종이 자란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