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행으로 광주 말바우시장과 함께 광주 대인시장과 국립광주과학관 등으로 여행코스를 세워보자. 이번에 알아볼 광주 대인시장과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여행을 떠나볼 말바우시장은 광주 북구 동문대로 97번길 55 우산동에 자리하고 있다. 말바우시장은 1960년대부터 전라남도 시군인 담양과 곡성에서 농민들이 보따리 짐으로 싸온 싱싱하고 값싼 채소를 골목과 도로변에 좌판을 펼쳐 팔면서 시장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매달 2, 4, 7, 9로 날짜가 끝나는 날마다 장이 열려 굼벵이, 뻥튀기, 자라, 함초, 지네 등 흔치 않은 이색적인 상품으로 소비자의 발길을 끌고 있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와 생생한 현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젊은 고객도 전통시장으로 이끌 계획이다.
말바우시장을 자식들 뒷바라지를 위해 헌신했던 '어매'의 정이 넘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말바우시장의 영어 약자 'M'자와 말굽 편자 이미지를 활용한 상징물과 조명을 개발해 설치한다. '보이는 라디오'방송국을 운영하고, 거리퍼포먼스를 펼치는 유랑극단도 결성한다. 말바우시장을 대표할만한 먹거리도 개발하고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할 예정이다. 북구 8경 등 기사문화코스, 예향코스, 의향 코스 등 북구 여행지와 결합해 관광객의 먹거리와 살거리를 축종시키는 명소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대인시장은 광주 동구 제봉로 194번길 대인동에 자리하고 있다.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예술문화시장 대인시장은 시외버스터미널이 이전된 후 쇠퇴 과정을 겪다 2008년 이후 문화예술인과 상인들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새로운 지역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시장이다. 대인시장 내에 예술가들이 입주해 있으며, 야시장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충장로와 금남로가 번화가로서 중심을 이룰 때는 대인시장은 유일하게 시내에 자리 잡고 있어 그 인기와 효용가치는 컸다. 지금은 침체기이나 어물과 채소류 도매시장으로 기능은 유지하고 있다. 생선과 건어물, 횟집이 많이 생겨 새로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양품점, 포목비단점, 양은그릇점, 미곡상, 젓갈집 등이 있아. 시장에 대한 향수를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은 대인시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인근 시골에서 올라온 계절식품을 파는 노점상들이 뜨겁게 활기를 띠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 북구 첨단과기로 235 오룡동에 자리하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호남지역의 과학기술 대중화를 선도하고 지여그이 과학인재 육성과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3년 10월15일에 개관하였다. 지역산업과 연계하여 ' 빛, 예술, 과학'을 주요 테마로 하고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주선을 닮은 외관이 특징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5시 30분 까지 관람을 할 수 있으며 휴관일은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공휴일 다음날 휴관한다. 설날 및 추석날은 오후 1시부터 개관한다. .1층에는 어린이관, 체험관 등이 있으며 2층에는 전시관이 있다. 손을 센세에 인식하게 만들면 꽃을 만질 수 있다. 엑스박 360도 있다. 스포츠나 과학원리를 알려주는 것들이 있다. 야외에서 컵에다가 그리을 그려서 가져가는 체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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