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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속초 온천 여행으로 설악 워터피아와 함께 떠나는 척산온천휴양촌과 척산족욕공원으로 겨울여행

 

 

속초 온천 여행으로 설악 워터피아와 함께 척산온천휴양촌과 척산족욕공원으로 떠나보자. 이번 속초 온천 여행으로 알아볼 척산온천휴양촌과 척산족욕공원과 함께 만나볼 설악 워터피아는 속초시 장사동에 자리잡고 있는 종합 온천 테마파크이다. 동해바다와 설악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에 자리잡은 설악 워터피아는 100%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온천시설과 물놀이시설을 만날 수 있다. 주요시설로는 온천사우나와 물놀이시설, 옥외레저스파 등이 있으며 설악산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인기가 많다.

 

< 사진출처 척산온천휴양촌 >

 

척산온천휴양촌은 강원도 속초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이다. 50도가 넘는 용출수가 뿜어져나오는 척산온천은 지금까지 50년 가까이되는 세월동안 이어져오고 있다. 척산온천휴양촌이 자리잡은 속초시 노학동은 겨울에도 물이 얼지 않고 김이 올라와서 빨래터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1970년대 초반 온천수가 대량 용출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1980년대 초 척산온천장이 들어섰다. 1985년 원탕 자리에 척산온천휴양촌이 재개장하면서 본격적인 척산온천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척산족욕공원은 척산온천휴양촌 인근에서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무료로 족욕을 이용하여 피로를 풀고 갈 수 있는 곳이다. 척산온천수는 소화기질환과 신경통, 피부질환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함유되어 있는 불소 때문에 충치 및 각종 눈병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족욕의 효능으로는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언급되어 있을만큼 우리 몸에 좋은데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 촉진에 좋다고 한다. 척산족욕공원의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수건과 방석 등은 유료로 대여하고 있다.

 

 

설악씨네라마는 시네마와 드라마가 합쳐진 단어로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하는 오픈 세트장이다. 이곳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구려성을 포함하여 당나라 황궁을 포함한 당나라 건축물까지 만날 수 있다. 드라마 '대조영'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장소로 사용되었다. 국궁장과 승마놀이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여름철 기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 사진출처 국립산악박물관 >

 

국립산악박물관은 2014년 완공된 박물관으로 속초시 노학동에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는 산에 대한 관심이 크고 사람들 또한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이 높은 만큼 세계적인 산악강국이라고 할 수 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우리나라의 등산 역사 문화와 등반 기록 등을 재조명하고 산악문화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곳이다.

 

< 사진출처 국립산악박물관 >

 

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산악 등산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대표 산악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볼 수도 있다. 다양한 전시실과 함께 산악다큐나 영화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실과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산악 교실, 고산 환경을 재현해 놓은 고산 체험실, 스포츠 클라이밍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실내암벽체험실 등이 갖춰져있다. 이용시간은 3월부터 9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0월부터 2월까지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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