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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비슬산 얼음 축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대구 1월 여행지 추천 장소

 

 

비슬산 얼음 축제는 대구에서 만나는 1월 여행지 추천 장소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1월 여행지 추천 장소인 비슬산 얼음 축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용리 비슬산 자연 휴양림에서 매년 1월에 열리는 겨울 축제이다. 지역 명산인 비슬산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이 늘어나자 관광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1998년 부터 비슬산 자연 휴양림 내 야영장 계곡에 얼음 동산을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비슬산 얼음  축제의 행사에는 얼음 동산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길이 200m에, 넓이 20m, 두께 2~5m의 얼음 동산 빙벽, 얼음 동굴, 얼음 기둥, 이글루, 얼음 미끄럽틀, 얼음 썰매장이 조성되며, 다양한 테마의 얼음 조각 작품을 전시한다.

 

 

체험 행사로는 포토존, 빙어 잡이, 군고구마, 군밤 체험, 추억의 달고나 체험 등이 있다. 네온과 오색 투광등, LED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얼음 동산을 관람 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달성 비슬산 암괴류, 달성보, 달창저수지, 도동서원, 망우당 곽재우장군묘소, 비슬산 자연휴양림, 비슬산 참꽃 군락지, 상성폭포, 유가사, 유치곤장군 호국기념관, 현풍 100년 도깨비시장, 현풍석빙고 등이 있다.

 

 

 

비슬산 얼음 축제와 함께 가볼만한 비슬산 자연휴양림은 주요시설로 숙박시설에는 통나무집, 콘도, 청소년 수련관, 세미나실 등이 있으며, 캠핑장은 캐라반, 캠핑데크 등이 마련되어 있다. 산림문화 휴양관, 반딧불이 전기차는 비슬산의 관광명소화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산악용 전기자동차이다. 세계 최대의 비슬산 암괴류, 참꽃군락지, 대견사 등의 명소를 둘러보는 생태탐방과 체험관광을 겸한 달성관과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 

 

 

비슬산은 대구를 둘러싸고 있는 명산이 팔공산과 비슬산이다. 비슬산은 대구 앞산에서부터 경산시와 총도군 및 경남 창녕군과 경계를 이루면서 달성군의 가창, 하원, 옥포, 논공, 현풍, 유가 등 6개 읍면에 걸쳐 뻗어 있는 큰산으로 최고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대견봉, 월광봉, 팔봉, 석검봉, 수도봉을 비롯한 많은 산봉우리들이 수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빼어난 산세와 계절마다 달리하는 아름다운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비슬산에는 용연사, 유가사, 대견사 등 유서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을 뿐 아니라 야생화의 보고이기도 하다. 늦은봄 참꽃이 만개할 때에는 참꽃 군락지로서 온 산이 불타는 듯한 장관으로 이루고 있으며, 가을이면 드넓은 억새밭이 대평원을 이루면서 억새의 물결이 우리들의 마음을 아련하게 만들어준다. 달성군은 비슬산 자락 유가면 용리 물많고 산림이 많고 잘 우거진 골짜기에 각종 편의시설이 풍부한 자연휴양림을 운영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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