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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덕유산 등산코스를 알아보고 무주 갈만한곳인 향적봉 풍경 감상하세요

 

 

덕유산 등산코스를 확인해보고 덕유산 향적봉에 올라보자. 이번에 알아볼 다양한 덕유산 등산코스를 따라 올라보고 덕유산의 겨울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남덕유산코스는 영각탐방지원센터에서 영각 2교, 영각재를 거쳐 중복 목재계단을 올라 남덕유산으로 가는 코스로 편도 3.6km이며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남덕유산은 경남, 전북의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1,508m이며 지형이 험준하고 겨울철 설경을 보기위해 즐겨 찾는 곳이다. 남덕유산 정상에 올라서면 육십령에서 서봉을 지나 무룡산 향적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이 펼쳐진다.

 

 

향적봉 1코스는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도라를 이용하여 탐방할 수 있는 2.7km에 2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편도 0.6km이다. 겨울에는 상고대와 설경,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군락이 아름다우며 다양한 아고산대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코스이다. 향적봉 2코스는 구천동탐방지원센터에서 인월담, 안심대, 백련사, 향적봉으로 8.5km에 3시간이 소요된다. 월하탄, 비파담, 구천폭포 등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백련사까지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삿갓재코스는 황점마을에서 황점 탐방로 입구, 황골계곡을 따라 삿갓재대피소까지 편도 3.4km로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수용인원이 46명인 삿갓재대피소를 최단시간 내에 오를 수 있는 코스로 월봉산과 평온하고 아기자기한 황점마을, 월성마을이 한눈에 펼쳐진다. 서창코스는 서창공원지킴터에서 시작하여 적상산성 서문, 향로봉과 안국사로 향하는 코스로 편도 3.8km, 2시간이 소요되며 병풍처럼 둘러쳐진 바위와 가을 단풍이 붉은 치마처럼 아름답다워서 적상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월성재코스는 월성에서 월성2교, 월성재로 올라가는 코스로 3.6km의 거리에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산이 높고 골이 깊기로 유명한 거창의 소금강이라고 불리는 월성계곡을 숲길을 따라 걸을 수 있으며 겨울철에 설경이 아름다워 겨울산행을 많이 온다. 오수자굴 코스는 백련사에서 오수자굴, 중봉으로 올라가는 코스로 4.2km에 2시간이 소요된다. 오수자굴은 겨울철 동굴 바닥에서 거꾸러 솟아오르는 신기한 고드름으로 유명한 곳이다. 오수자 스님이 득도했다는 전설이 남아있다. 

 

 

동엽령코스는 안성탐방지원센터에서 칠연계곡의 물줄기를 따라 칠연푹포삼거리, 동엽령으로 올라가는 코스로 4.5km의 거리에 2시간이 소요된다. 전라북도와 경상남도를 넘나들던 옛 선인들의 정취가 있는 코스로 의병들의 혼이 깃들어 있는 칠연의총이 있는 코스이다.  횡경재코스는 남덕유분소에서 횡경재, 송계삼거리의 백암봉으로 가는 코스로 6.4km의 거리에 3시간이 소요된다. 종주코스는 삼공탐방지원센터, 백련사, 향적봉, 중봉, 동엽령, 무룡산, 삿갓재, 남덕유산, 영각탐방지원센터로 1박 2일로 거리가 26.9km로 13시간이 소요된다.

 

 

치목코스는 치목, 송대폭포, 적상산 사고, 안국사로 3.7km로 2시간이 소요된다. 신풍령코스는 신풍령에서 대봉, 지봉, 횡경재로 7.8km의 거리로 4시간이 소요된다. 등산로는 매우 가파르고 험준하므로 철저한 등산준비로 탐방이 가능하다. 여러 개의 산봉우리를 넘게 되므로 장거리 산행을 할 수 있는 체력을 필요로 한다. 구천동 어사길코스는 덕유대자연학습장인 구천동자연관찰로에서 인월담, 금포탄, 호탄암, 안심대 코스로 3.3km에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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