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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양촌곶감축제를 체험하고 양촌자연휴양림과 논산시민공원을 알아보자

 

양촌곶감축제를 체험하고 양촌자연휴양림과 논산시민공원 등으로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알아볼 양촌자연휴양림과 논산시민공원과 함께 논산에서 가볼만한곳인 양촌곶감축제는 해마다 12월 초순경에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펼쳐지는 축제이다.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이라는 주제로 양촌리 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논산시 양촌면에서 주최하며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며 공식행사를 비롯하여 공연행사, 체험 및 이벤트, 상설행사 등 4개 분야의 주요행사가 펼쳐진다.

 

< 사진출처 양촌곶감축제 >


주요행사를 살펴보면 먼저 공식행사로는 여는마당이 개막식이 열리며 초청인사 간담회가 열린다. 공연행사로는 김성환 등의 유명가수가 개막 축하공연을 화려하게 펼칠 예정이며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와 곶감가요제, 풍류도 힐링콘서트, 대북공연, 폴댄스 공연, 라이브 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체험 및 이벤트 행사로는 감깎기 체험을 비롯하여 감식초 시음, 메기잡기 체험, 떡메치기 체험, 힌우 무료시식, 양촌막걸리 시음, 한지공예 체험, 곶감차 무료시식 등이 펼쳐지게 된다. 행설행사로는 명품 양촌곶감판매장과 양촌곶감 음식 전시회,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 향토식당 등이 운영된다.

 

< 사진출처 양촌자연휴양림 >


양촌곶감축제와 함께 양촌자연휴양림도 함께 둘러보자. 양촌자연휴양림은 눈산시 양촌면에 자리잡은 휴양림으로 약 40ha의 깨끗한 자연환경에 안락한 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주요시설로는 숲속휴양관과 숲속의 집, 물놀이 시설, 체험장, 원두막, 등산로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는 물론이고 단체행사를 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

 

 

양촌자연휴양림의 입장료는 일반은 1,000원이며 청소년과 군인은 800원, 어린이는 500원이다. 주차료는 대형차량은 4,000원이며 나머지는 2,000원이다. 숙박시설 이용료를 살펴보면 성수기와 비수기로 구분할 수 있는데 숲속의 집은 4인용이 성수기 7만원, 비수기 5만원이 최저요금이며 12인용은 성수기 15만원, 비수기에는 10만원이다. 숲속휴양관은 5인 기준이며 성수기에는 8만원, 비수기에는 6만원이다. 기본인원 초과시 침구를 제공하며 개당 5,000원의 요금을 받으며 야외무대를 1일 사용하는데에는 50,000원, 캠핑방은 15,000원이다.

 

< 사진출처 논산시청 >


논산시민공원은 2016년 5월에 개장한 곳으로 논산보건소 뒤편의 반야산으로 이어지는 넓은 산자락을 닦아 조성된 곳이다. 논산시민공원에는 한가롭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는데 관촉사 은진미륵이 있는 반야산까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홍단풍나무와 편백나무 등 고급 수종이 다양하게 식재되어 있다. 잔디밭도 잘 조성되어 있는데 잔디밭 주위 도로에는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잔디밭에서는 크고 작은 행사를 치르기에도 좋다. 또한 잔디밭에 만들어놓은 지압로는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놓은 곳으로 맨발로 산책을 하기에 좋다.

 

< 사진출처 논산시청 >


양촌곶감축제와 함께 양촌자연휴양림과 논산시민공원 등을 알아보았는데 이 밖에도 논산에는 다양한 여행지가 많다. 특히 논산을 대표하는 논산 8경을 살펴보면 제1경은 우리나라 최대의 석불로 알려진 보살입상이 있는 관촉사가 있으며 제2경은 물이 맑고 어족이 풍부한 탑정호, 제 3경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우는 대둔산, 제 4경은 신라와 맞서 황산벌 전투가 펼쳐지는 계백장군 유적지, 제5경은 논산의 남장 대둔산에 위치한 큰 사찰인 쌍계사, 제6경은 고려시대 최대의 호국수호사찰이었던 개태사, 제7경은 강경읍내를 비롯하여 논산시내와 논강평야, 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옥녀봉, 마지막 제8경은 백제시대 축성된 노성산성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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