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볼만한곳을 살펴보면
예술인들의 공동체 마을인
헤이리 예술마을이 있으며
벽초지를 둘러싸고 산책로가
있는 문화수목원 등이 있다
#헤이리예술마을
예술인의 공동체 마을로 박물관, 갤러리, 북 카페, 음악 감상실 등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우선 조거지인 건물들이 특색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건물 사이로 살아있는 나뭇가지가 뻗어 있다. 벽면을 뒤덮은 이끼가 있는 집, 콘크리트와 철망으로 이루어진 집안에 LP음반과 오디오기기들, 세계민속악기박물관, 씨네팰리스, 캐릭터전시관인 딸기가 좋아등이 있고 각종 전시회와 체험행사도 다양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카트랜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속도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바쁘게 그리고 도심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통일전망대 건너편 통일동산에 위치하면서 브레이크와 엑셀러레이터만으로 작동된다. 오픈카이어서 실제 체감 속도는 3배가량 높게 느껴진다고 한다. 2인용도 마련 되어 있다.
#영집궁시박물관
사라져 가는 조상의 지혜를 오늘에 되살리는 곳이다. 특히 국궁 문화를 살리기 위해 활, 화살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잘 하고 있다. 뾰족한 세모꼴 화살촉은 갑옷을 입은 적에게, 토끼날처럼 생긴 화살촉은 치명상을 입히기 위해, 효시는 소리로 지휘하는 신호용, 애기살은 저격용, 로켓화살은 한번에 수백개의 화살을 동시에 쏘았다.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전시되어있다.
#벽초지 문화수목원
연못인 벽초지를 중심으로 화사한 꽃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 벽초지 연못과 그 속의 모든 생물들이 아기자기하게 펼쳐져 있다. 벽초지를 둘러싸고 산책로를 특색있게 마련해 놓았다. 수면 위에 놓인 나무 통로를 걸어서 연못 한가운데로 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한 기퉁이에는 멋스러운 정자인 파련정이 작은 나무다리 옆에 서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