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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야경 명소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와 청주 수암골 전망대, 부산 더베이 101 확인하세요

 

야경명소로 인천 야경명소인 송도 센트럴파크와 함께 청주 수암골 전망대, 부산 야경명소인 더베이 101 등을 살펴보자. 이번에 살펴볼 야경명소는 송도 센트럴파크와 청주 수암골 전망대, 부산 더베이 101와 함께 가평 아침고요수목원과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 등이 있다. 먼저 인천 야경명소인 송도 센트럴파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의 송도국제도시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다.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올라간 고층 빌딩들, 다양한 디자인의 호텔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보트와 카누, 유유자적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 밤이되면 은하수 같은 화려한 야경이 펼쳐지는 곳을 찾아보자. 여기가 송도 센트럴파크이다. 송도 센트럴파크는 선셋카페 전망대나 공원 벤치에 앉아 사방으로 시선을 두면 눈길 닿는 곳마다 찬란한 야경이 눈에 들어온다.

 

 

선셋 카페는 이스트보트하우스가 있는 곳으로 1층은 카누, 카약, 보트 선착장이며, 2층은 푸드카페, 3층은 전망 데크로 구성이 되어 있다. 해가 서쪽 바다를 향해 내려 앉으면 카누, 카약, 보트를 타고 석양빛을 등을 지고 돌아온다. 공원 위 하늘이 어두워지면 지상의 건물들이 아름다운 빛을 만들기 시작한다. 빌딩들이 저마다 자랑을 하기위해 조명을 밝히고 있다. 고층 아파트 옥상에서 조명 쇼가, 하늘의 비행기도 불빛을 보이며 날아간다. 해수로 수면에도 불빛의 그림들이 수놓인다.

 

 

경기도 야경명소인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은 경기도 가평군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마다 12월 초순경부터 다음해 3월 하순경일까지 오색별빛정원전을 펼친다. 야경 명소로 빠질 수 없는 오색별빛정원은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이요하여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 행사로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빛의 풍경이다.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도 한국 자연의 미를 한껏 느낄 수 있으며 수목원내 전 정원을 친환경 소재인 LED전구를 활용하여 아름다운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대구 이월드에서는 이월드 별빛축제를 해마다 11월 하순경 부터 다음해 1월 하순경까지 이월드와 83타워 일대에서 펼친다. 입구의 대형 캐릭터 트리를 시작으로 하늘을 수놓은 우산길과 LED구름속 열기구가 안내하는 카니발 로드로 빛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스텔라 에어벌룬의 1,000여 개의 빛이 만드는 포토존은 환상을 경험하게 만들며, 1만개의 LED장미로 이루어진 프로포즈 계단은 커플들에게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의 밤의 야경을 남길 것이다. 야간 데이트 코스로 최고이다. 

 

 

청주 수암골 전망대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정착하며 생겨난 곳으로 청주의 대표적인 달동네이기도 하다. 허름한 담장에 갖가지 예쁜 벽화가 그려진 사진, 꼬불꼬불한 골목길 사진이 인터넷에 뜬다. 마을 위편 도로에는 수암골 전망대가 있다. 청주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으로 전망대 아래쪽에는 카페거리가 있다. 드라마 <카인과 아벨>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며 좁은 골목길과 저녁이면 더욱 야경의 전망이 좋다.

 

 

부산 야경명소인 부산 더베이 101은 해운대 동백섬 입구에 자리를 잡고 있다. 부산 야경 명소의 일번지로 손꼽히는 높은 빌딩들이 빼곡히 서 있는 마린시티를 마주보고 있으며,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 채워지는 마린시티를 볼 수 있다. 빌딩에서 쏟아내는 빛들이 밤바다에 일렁이며 낭만으로 밤하늘을 가득 채운다. 마린시티는 수영만 매립지에 조성한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단지로 40층이 넘는 고층 아파트가 수두록하다. 밤이 되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경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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