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대전 크리스마스 데이트로 대전 크리스마스 축제와 하늘물빛정원 등을 둘러보자

 

 

대전 크리스마스 데이트로 대전 크리스마스축제를 살펴보고 하늘물빛정원 등으로 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살펴볼 하늘물빛정원과 함께 대전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떠나볼 대전 크리스마스축제인 오월드 드림크리스마스 축제는 초록트리의 알록달록한 불빛과 산타크로스의 선물로 마음 따뜻한 겨울 판타지가 펼쳐진다. 수학능력시험과 고등학교 입학예정자들을 위한 수험생 이벤트가 있다. 산타빌리지에는 동화속 세상이 펼쳐지며 산타마을에 온것같은 환상적인 테마로 특별한 분위기와 장대한 포토존이 있다.  

 

 

오월드는 대전 중구 사정동 산 39-1에 자리하고 있으며 총 17만 6천평 부지에 녹지 공간, 동물사, 유희시설, 조각 공원 등을 마련하고 2002년 보도를 이용한 마운틴 사파리, 2003년 세계 최초의 나이트 사파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희귀종인 록키산양 등 140종 700수의 다양한 동물전시로 체험, 휴식공간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글루 체험, 추위를 녹여줄 추억의 군고구마 서비스가 있다. 체험으로 손난로 나누기, 부엉이 망원경 제작, 눈꽃송이 카드 만들기, 샌드아트 등이 있다.

 

 

보라매공원은 겨울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트리 공원으로 조성된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연말 연시를 맞아 중앙에 성탄 트리가 조성되며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명불빛들로 장식이 된다. 점등식때에는 색소폰 캐럴, 바이올린 연주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점등, 축포,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가족, 연인의 데이트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평화의 소녀상'도 있다.

 

 

 

보라매공원은 대전 서구 둔산동에 있는 대전시청 북문에서 서구청까지 이어진 '둔산둘레길'4구간이 보라매공원으로 인근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봄과 가을에는 점심을 먹은 후 커피 한잔을 들고 동료와 산책하기로 유명하다. 왕복 600m 코스로 담소를 나누며 천천히 걸으면 20분 정도 걸린다. 많은 인근에서 일하는 많은 직장인의 행렬이 이어지는 대표적인 도심 속 걷는 길이다. 커다란 나무와 아기자기하게 가꾸어진 작은 화단들, 의자가 있는 쉼터, 조형물이 있는 작은 광장 등이 있다.

 

 

하늘물빛정원은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검한1길 156에 위치하고 있는 장산저수지에 자리하고 있다. 잠시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평화와 프르른 나무들이 맑은 호수에 펼쳐진곳, 자유와 평온을 안겨주는 비밀스러운 힐링 장소는 자연과 인간의 친밀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하늘물빛정원이다. 머들령 계곡을 흐르다 장산호수가 태어났고 꽃다지, 산당화, 물속에 우뚝 선 뚝버들의 나무와 야생화들이 수많은 시간들 속에 피고 또 피고 지는 곳이다. 

 

 

하늘물빛정원은 자연환경에 친환경적인 편의시설이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ECO HEALING을 지향하는 곳이다. 전통참숯가마찜질방, 세미나실등의 대형공간과 럭셔리 글램핑, 3초 삼겹 전문식당 머들령, 채식뷔페 채담, 고품격 한정식 연향반상, 디저트카페 휴카페, 천연발효빵가게 미스터통밀, 허브제품 판매샵, 허브족욕카페, 라이브광장카페, 청정지역로컬푸드, 포토존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