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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인천대공원 눈썰매장을 둘러보고 인천 차이나타운과 영종도 거잠포 선착장 확인

 

인천대공원 눈썰매장을 알아보고 인천 차이나타운과 영종도, 그리고 거잠포 선착장을 살펴보자. 이번에 알아볼 인천 눈썰매장인 인천대공원 눈썰매장과 함께 영종도, 거잠포 선착장과 함께 인천에서 가볼만한곳인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광역시 중구 선린동과 북성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면서 중국의 문화가 형성된 곳이다. 차이나 타운과 주변지역은 개항기의 이국적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인천의 중요한 문화와 관광자원이다. 붉은 색 간판과 홍등이 내걸리고 음식점이나 진열된 상품들도 거의가 중국 일색이다.

 

< 사진출처 인천대공원 >

 

인천 눈썰매장인 인천대공원 눈썰매장은 사계절 썰매장으로 인천 남동구 산 78에 위치하고 있다. 눈썰매장은 124m의 청소년용 슬로프와 50m의 유아용 슬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물건을 보관하는 로커가 마련되어 편리하며, 인천대공원은 식물원과 수목원, 어린이동물원 등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하루 놀이 코스로 적당한 곳이다.

 

 

영종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속한 섬으로 인천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인접한 섬들 사이의 바다를 매립한 뒤 용유도, 삼목도, 심불도와 연결된 하난의 섬이 되었다. 한국에서 7번째로 큰 섬이며 영종용유도라고도 한다. 섬 중서부에 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 연결된다.

 

 

영종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영종도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은 어시장으로 인근 바다에서 그날 잡은 것으로 즉석에서 회를 떠서 맛 볼 수 있으며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아담한 사찰인 용궁사에서 사색의 숲을 거쳐가며, 백운산에서 산책을 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 1984년에 개장하여 운영되고 있는 학생 해양탐구학습장에서는 수천 수만년 동안 파도에 의해 형성된 해안절벽과 해식동굴을 찾아 볼 수 있다.

 

 

 

거잠포 선착장은 인천 중구 감진도길 11의 운서동에 자리하고 있다. 거잠포 선착장은 이색 해맞이 장소롤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매도랑이라는 바위섬이 있기 때문이다. 바위섬의 모양이 마치 상어 지느러미를 닮았다고 하여 샤크섬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상어 지느러미같이 생긴 매도랑 위에서 해가 뜨는데 종종 행의 밑 부분이 바다에 비쳐 잔영이 남게 되면서 보이는 '오메가 일출'현상을 함께 볼 수 있다고 한다. 인천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해맞이 장소이다.

 

 

거잠포 선착장이 있는 거잠포 해변은 해변을 따라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나름 운치를 뽐낸다. 하얀 모래사장과 함께 어울린 갯벌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가족 단위로 나들이 장소로도 많이 활용된다. 거잠포 선착장은 교통이 편리한 이점이 있다.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1시간, 코레일 공항철도는 하루 11편이 운영된다. 바다위의 바닷물이 빠진 갯벌에 정박해 있는 배들의 풍경과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바다위로 둥둥 떠오르는 배들의 풍경이 경이롭게 느껴진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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