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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 6곳을 확인하세요

 

 

서울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로 가볼만한곳 6곳을 살펴보자. 이번에 살펴볼 서울 크리스마스 데이트코스로는 명동 크리스마스 빛축제와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 롯데월드 등이다. 먼저 명동 크리스마스 빛축제는 매년 12월 부터 이듬해 1월까지 열리는 명동의 축제로 서울시 중구가 후원하고 명동관광특구협의회가 주최를 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가족단위, 연인,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명동예술극장을 중심으로 명동과 을기로 입구역 사이, 롯데백화점에서 명동성당 사이, 거리마다 LED조명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청계천일대에서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 축제는 2019년 12월 13일부터 열린 '2019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과 불빛으로 가득 채워졌다. 서울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빛들은 연인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쳥계광장에는 대형 트리 존과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트리 테마파크,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새해에는 콘서트가 열리며, 다채로운 행사와 문화공연이 있다.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축제 2019는 2019년 12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신천 연세로에서 펼쳐졌다. 젊음의 거리 신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을 만날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신촌연세로를 방문한 시민들이 재미있고 의미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축제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경관조성 및 포토존 설치, 크리스마스 콘서트, 크리스마스 마켓운영, 마리오네뜨인형극, 애니메이션 극장 등이 펼쳐졌다. 2020년이 기대된다.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 겨울에는 즐기지를 못했다. 올해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다시 시민들 곁으로 돌아올 것이다. 서울시는 이달 말 서울광장에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다음달 개장하는 방안을 협의중에 있다고 한다. 이번 스케이트장 운영 기간은 평창동계올림픽과 맞물려 올림픽이 진행되는 2월 하순까지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스케이트장에 빙상종목체험코너, VR존 등을 운영하는 방안도 논의중이다. 기대가 된다.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미라클 2019년 11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역에서 펼쳐졌다. 특별한 곳에서 추억을남길 수 있는 매직캐슬, 헬로우산타트리, 얼라이브 스노우맨, 러브인회전목마 등, 캐릭터 친구들이 선물을 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캐릭터 환타지아 등, 캐롤과 함께 즐기는 신나는 파티에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파티, 캐롤환타지콘서트,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선물, 크리스마스밴드 쇼 등, 참여이벤트에 탈출 미니 스노우맨, 크리스마스트리를 밝혀라, 윈터 퍼포먼스, 맛있고 풍성하게 즐기는 레스토랑과 선물가게가 있다.

 

 

서울 크리스마스 데이트로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 코스를 계획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드라이브 코스로 가장 먼저 계획하기 좋은 곳으로는 가평과 남양주 구간이다. 쁘띠 프랑스와 드라마 촬영장 등 볼거리가 많아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소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남양주까지도 그리 멀지 않으며 특히 남양주에는 유명한 카페거리가 있어 사랑하는 사람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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