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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봉화 가볼만한곳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청옥산 자연휴양림, 산타마을을 알아보세요

 

 

분천역 산타마을과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청옥산 자연휴양림 등 봉화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이번에 살펴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청옥산 자연휴양림과 함께 만나볼 봉화 가볼만한곳인 분천역 산타마을은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길 49에 자리하고 있다. 분천역은 한 여름의 산타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이용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기고 하다. 중부내륙지역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을 왕복하는 배두대간협곡열차 'V-train'은 분천, 양원, 승부, 철암 구간 27.7km를 운행하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분천에서 승부에 이르는 구간은 시속 30km로 천천히 이동, 태백준령의 비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관광전용열차다.

 

 

분천역은 천첩산중의 백두대간 협곡을 달리는 영동선에 있는 작은 시골 역으로 2016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등 오지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한 여름 분천역 산타마을이 운영이 되면 물안개처널과 산타레일바이크, 산타 당나귀체험, 소망우체통, 자전거셰어링 등 다양한 체험놀이를  할 수 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말에는 색소폰과 6인조 혼합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무대가 펼쳐진다. 스노우하우스, 산타하우스, 루돌프하우스 등 이색 포토존을 찾아볼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청 주관으로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조성중인 수목원이다. 종자저장시설, 연구시설, 기후변화지표식물원, 전시공간 등의 시설이 있고 수목원 전체 부지는 생태탐방지구와 중점조성지구로 구분된다. 생태탐방지구는 금강소나무를 대표 수종으로 하는 자연 생태를 그대로 보존하여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550년의 역사가 있는 철쭉군락지와 꼬리진달래 군락지가 조성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중점조성지구는 진입 및 커뮤니티지구, 주제정원 전시 및 교육지구, 산림생물자원 연구지구, 산림보존 및 복원지구로 구분되어 있어 연구, 교육, 체험이 함께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측백나무를 이용한 미로원, 교과서원, 모험의 숲 등으로 아이들의 식물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세계문화자원식물원으로 세계의 민속생활문화를 익힐 수 있으며, 오색정원, 꽃나무원 등의 전시원이 있고 호랑이가 서식하는 숲을 재현한 호랑이숲이 조성될 것이다. 

 

< 사진출처 청옥산자연휴양림 >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청옥로의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옥산을 주봉 으로 해발 700~900m의 크고 작은 능선이 변화무쌍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80여 종에 달하는 침,활엽수가 서식하고 있으며 춘양목 우량 임지가 있어 숲으로는 전국 최고의 휴양림이다. 봄철 계곡에 자생하는 함박꽃나무 꽃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에 울창한 산림에서 더위를 잊고 산림욕을 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열목어 서식지, 현불사, 태백산, 낙동강 발원지, 미인폭포가 인근에 있다.

 

< 사진출처 청옥산자연휴양림 >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야영하기 좋은 휴양림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5m이상의 야영 데크가 2개소 있으며, 야영장 4개소에 야영데크 106면을 보유하고 있다. 온수가 24시간 제공되며 35면의 야영데크에는 전기가 제공된다. 휴양림 보유 서비스에는 숲 해설 및 목공예체험이 있고 1.4km의 산책코스 끝에 출렁다리가 있다. 청소년들에게 인간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호연지기를 길러주는 그린스쿨, 어린이들에게 오감을 통한 우리식물 및 숲을 통한 자연체험교육의 자연학습 체험교육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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