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겨울 제주여행으로 떠나는 제주 카멜리아힐과 한라산국립공원, 오설록 티 뮤지엄

 

 

겨울 제주여행으로 제주도에서 제주 카멜리아힐한라산국립공원, 그리고 오설록 티 뮤지엄을 알아보자. 이번에 살펴볼 한라산국립공원과 오설록 티 뮤지엄과 함께 이번 겨울 제주여행으로 추천하는 제주 카멜리아힐은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에 위치하고 있는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으로 제주의 맑고 깨끗한 하늘과 바람을 품고 뒤로는 한라산을, 앞으로는 멀리 제주의 맑고 깨끗한 하늘과 멀리 마라도와 가파도가 내려다 보이는 상창리 해발 250m 언덕 위에 가꾸어져 있다. 

 

< 사진출처 제주 카멜리아힐 >

 

제주 카멜리아힐에는 6만여 평의 부지에는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향기나는 동백 8종중 6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뻑 취할 수 있다. 동백외에 제주자생식물 250여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준다. 사랑과 치유의 숲 마멜리아 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자. 

 

< 사진출처 한라산국립공원 >

 

한라산국립공원은 제주시 1100로 해안동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이다. 백록담을 준시으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백록담, 영실기암 등의 화산지형, 물장오리 분화구습지 등의 고산습지, 산벌른내, 탐라계곡 등의 용암하천지형 등은 한라산의 독특한 지형지질적 가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온대, 한대, 아고산대이 수직적 분포에 따른 다양한 식물상은 생태계의 보고 한라산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한라산은 우리나라 3대 영산 중의 하나로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잇으며 해발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다. 다양한 식생 분포를 이루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고 동식물의 보고로서 1966년 10월 12일 천연기념물 제182호인 한라산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2만 5천년 전까지 화산분화 활동을 하고 있었던 한라산 주변에는 360여개의 오름들이 있으며 특이한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1970년에 국립공원, 2002년에 UNESCO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 사진출처 오설로 티 뮤지엄 >

 

오설록 티 뮤지엄의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 녹차 브랜드로 티하우스, 제주도 녹차 박물관 운영, 설록차 제품소개 등을 하고 있다. 제주 오설록 서광 차밭과 맞닿아 있는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 퍼시픽이 차와 한국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보급하고자 2001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이다.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공간으로 차 유물관,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 2013년 티클래스를 더해 21세기형 차 박물관으로 발돋음을 하고있다.

 

< 사진출처 오설로 티 뮤지엄 >

 

제주 오설록에는 오설록 유기농 다원인 서광차밭이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차문화 체험공간 오설록 티스톤, 숲이라는 뜻의 곶과, 암석과 가시덤불이 뒤엉킨 모습을 뜻하는 자왈의 곶자왈, 자연과 하나된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나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세계 최고 품질의 차를 생산하는 오설록 농장, 녹차와 동백나무 길인 만수길 & 동백숲, 3코스로 나누어져 있는 추사 유배길 안내도, 저지에서 무릉까지 이어지는 올레길 14-1이 들어서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