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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구 단풍축제와 함께 국립 대구 과학관과 대구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을 만나세요

 

 

대구 단풍축제인 팔공산 단풍축제와 함께 국립 대구 과학관과 대구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팔공산 단풍축제는 1코로나 19로 인해 취소가 되었으며 10월 18일부터 시작되어 10월 30일 절정에 이를 전망이라고 한다. 팔공산 단풍축제는 대구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 매김했으며, 오색단풍의 장관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깊어가는 가을의 여유를 만끽하면서 축제장에서 펼쳐지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그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다. 팔공산 단풍축제는 갓바위와 동화사 쪽에서 해마다 번갈아 열린다. 올해는 드라이브를 하면서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수채화처럼 펼쳐진 팔공산 오색단풍의 장관아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보자. 시민 단풍길 걷기 행사, 팔공산 인공암벽등반 체험, 단풍가요제, 동구 특산물 판매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단풍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게 된다. 팔공산의 단풍놀이 명소는 팔공산 정상 비로봉 남쪽의 동화사 국민관광단지 일대부터 수태골, 부인사, 들미재, 파계사, 팔공산 심천랜드에 이르는 팔공산 남쪽의 왕복 2차선 포장도로 근처이다.

 

 

국립 대구 과학관은 과학은 어려운 것이 아닌, 외워야 하는 대상으로서 학습이 아니라 놀이와 체험으로 익히는 과학은 더 이상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심어주려고 노력하는 곳이다. 전시관에는 상징전시물, 자연과 발견, 과학기술과산업, 어린이관, 과학마당, 4D영상관, 천체투영관, 천체관축소, 디지털 성덕대왕신종 등이 있다.

 

 

 

국립 대구 과학관의 시설에는 로비홀, 대회의실인 사이언트리홀, 탐구누리관/ICT융합 스포츠 체험관, 어린이탐구관, 기획전시실, 4D영상관, 천체투영관, 푸드코트, 구급실, 수유실 등이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현재 기획전시실과 기획/연회실을 갖추고 있다. 관람객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풍부한 내용의 기획전을 위해 현재 준비중에 있다.

 

 

대구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매일 매일 색다른 즐거움이 펼쳐지며, 체험과 참여, 교감을 통해 특별한 경험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는 곳이다. 대표 생물인 '매너티'와의 교감이 돋보이는 피딩&토크쇼가 준비되어 있으며, 트리하우스에서는 앵무새와 수달 등 초근접 카메라를 활용하여 독특한 외형과 특징을 대형 화면으로 관찰할 수 있다. 물 위에서 수조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샤크 비릿지', 돔 형태의 파노라마 수조인 '360도 수조', 화려한 조명과 거울이 만나 펼쳐지는 '해파리 수조' 등 최신 아쿠아 전시기법의 이색 수조를 통해 다양한 시선에서 관람할 수 있다. 

 

 

대구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에는 어린  새끼를 안고 젖을 먹이는 매너티, 남아메리카 서해안에서 분포하는 훔볼트펭귄, 수염을 이용하여 수중에서 먹잇감의 위치를 파악하는 캘리포니아바다사자, 귀엽지만 작은 맹수 작은 발톱수달, 검은 등판과 하얀 배의 조화 흑가오리, 어릴 때는 몸의 무늬가 마치 얼룩말을 닮아 제브라상어라고 하고 커서는 몸 무늬가 점박이로 바뀌면서 레오파드 상어라고 부른다. 호기심 많고 영리한 앵무 홍금강, 아마존의 은빛 거구 아로와나, 날카로운 이빨이 특징인 피라냐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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