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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흥 해창만과 고흥 가볼만한곳인 연홍도와 녹동여객선터미널 알아보세요

 

고흥 가볼만한곳으로 해창만과 함께 녹동여객선터미널에서 연홍도까지 둘러보는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고흥 해창만은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장수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창만 오토캠핑장, 해창만 간척지 공원, 해창만 배스캠프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여수반도와 고흥반도 사이에 열려 있는 순천만의 소만입을 ㅗ고흥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고흥반도의 내륙으로 깊숙이 들어간 전형적인 익곡만으로 만구의 너비는 약 5㎞, 길이는 약 10㎞에 이른다.

 

 

해창만은 수심이 얕은 바다로 되어 있으며 썰물 때는 내만이 갯벌로 되고, 만구 쪽에는 갯고랑이 나타나 소형어선을 제외하고는 선박의 출입이 불가능하다. 크고 작은 섬들이 많기로 이름난 곳으로 내나로도를 비롯하여 옥대도, 돌도, 조도, 취도, 와도 등 20여 개의 섬이 자리를 잡고 잇다. 내만의 연안에는 포두천을비롯한 소하천이 운반, 퇴적한 토사에 의하여 넓은 간석지가 펼쳐져 있다. 중요어장이자 양식장으로도 유명하다.

 

 

녹동여객선터미널에서 갈수 있는 연홍도는 미술관을 품은 섬으로 거금도와 금당도 사이에 있다.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으며 주요농산물로는 보리, 콩, 녹두, 양파, 마늘 등의 밭작물이 있고 근해에서는 멸치, 노래미, 낙지 등이 잡히며 김, 미역, 톳의 양식도 이루어진다. 서쪽의 모래 해변에는 동백나무, 곰솔 등이 무성한 해수욕장이 있다. 녹동여객선터미널에서는 연홍도를 경유하여 완도 금당행 배편이 하루 4번 운항한다. 고흥군 금산면의 신양선착장에서도 갈 수 있는데 하루 7번 운항한다.

 

 

자연과 예술이 함께 공존하는 연호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는 연홍 9경에는 1경 연홍도 가는 길에서 바라본 모습, 2경 연홍선착장 대기소에서 바라본 모습, 3경 소원오름길 끝에서 바라본 모습, 4경 연홍마을을 바라본 모습, 5경 하늘 담은 오름길을 바라본 모습, 6경 방파제 끝에서 바라본 연홍미술관 모습, 7경 해안둘레길에서 바라본 모습, 8경 좀바끝 행안 끝에서 바라보는 노을과 일몰, 9경 아르끝 둘레길에서 바라본 모습 등이 있다.

 

 

연홍미술관은 연홍도에 설립된 작은 미술관으로 1998년에 폐교된 연홍분교장을 개조하여 미술관으로 꾸미고 2006년 11월 개관하였다. 정식 명칭은 '섬in섬 연홍미술관' 으로 큰 섬인 거문도에 딸린 작은 섬 연홍도의 미술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전시실과 숙소 식당 등이 있으며 예술인들의 체류창작활동 단체연수 주민 생활복지 시설로도 활용된다. 미술관 마당 앞에 바다가 펼쳐지며 바다 건너편으로는 금당도가 보인다. 미술관 뒷편에는 몽돌이 펼쳐지는 해변과 갯벌이, 300m 떨어진 곳에는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연홍도 가상체험관을 찾아 집에서 미리 즐겨보는 연홍도 여행, 연홍도로 떠나기 전 연홍도를 생생하게 만나보자. 항공 VR에 연홍도전경, 연홍도가는길, 방파제, 연홍선착장, 소원오름길, 해안둘레길, 좀바띁, 아르끝숲, 연홍마을이 있고, 지상 VR에 연홍선착장, 연홍선착장2, 연홍마을길, 하늘담은오름길, 행안둘레길, 소원오름길, 좀바끝, 아르끝, 아르끝숲길, 아르끝전망대, 아르끝둘레길, 방파제, 방파제 부둣가 옆, 당산나무, 해모가지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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