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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지리산 둘레길 걷기축제에서 가을 지리산 여행을 만끽하세요

 

 

지리산 둘레길 걷기축제가 펼쳐지는 이번 가을에 붉게 물든 단풍과 함께 지리산 여행을 마음껏 즐겨보자. 이번에 살펴볼 가을 지리산 여행인 지리산 둘레길 걷기축제는 좋은 기운이 넘친다는 지리산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둘레길을 걸어보는 것이다. 2017년 11월 4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걷기축제가 펼쳐지며, 10주년 기념의 밤은 11월 4일 오후 7시 30분 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어진다. 걷기축제행사장은 악양면 생활체육공원이며, 지리산 둘레길 악양 순환 코스 일원에서 함께 진행된다.

 

< 사진출처 지리산 걷기축제 >

 

소풍은 11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악양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참가 접수 확인 및 식권, 간식, 티켓을 수령하고 개회식과 간단한 몸풀기를 한 후 걷기를 시작한다. '뭇 생명은 자연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공동체의 존재임을 마음에 새겨' 소원지에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사회의 평화를, 각자 수언을 담아 소원지를 달아본다. 지리산둘레길의 가을을 걸어가면서 잠시 쉬어가며 하동의 가을을 느껴보자. 지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는 비가 와도 진행된다.

 

< 사진출처 지리산 걷기축제 >

 

1일차 걷는 길은 악양면 생활체육공원~대축마을~미동마을 ~개치마을~펼사리공원 ~ 동정호~ 악양들판~ 축지교 ~ 악양면 생활체육공원으로 약 10km를 순환한다. 

 

 

 

지리산 둘레길 걷기축제 하루코스는 9시 30분에 개회식 및 길놀이를 하고 10시에 지리산둘레길 걷기가 출발한다.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평사리 공원에서 대봉감 축제 공연 참가를 하며, 대봉감 쿠폰사용, 점심식사 쿠폰사용, 장터 부스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골목장터에 주막, 먹거리 부스, 지역농산물 장터가 있고 체험부스, 장터공연, 아나바다장터가 운영된다.

 

< 사진출처 지리산 걷기축제 >

 

1박 2일 코스는 참가비가 4만원이며 걷기축제참가비와 1박2일 숙식비, 소정의 기념품 및 테마 여행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1일차는 하루코스와 동일하고, 지리산둘레길 10주년의 밤이 하동 학생야영수련원식당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지리산둘레길 다함께 토크가 진행되고 뒷풀이가 있고 숙소는 하동 학생야영수련원 및 인근 마을 민박을 한다.

 

< 사진출처 지리산 걷기축제 >

 

11월 5일에는 슬로우시티 악양을 걷다로 마을과 마을로 이어지는 길과, 마을과 수도원 기행, 악양천을 걷는 들판여행길을 사전 신천자 및 후원자가 아침 9시부터 12시 까지 걸어가며 12시에 중식 후 해산한다.  리플렛에 스템프를 찍어오면 완주하신 사람들에게는 기념품으로 교환해 드린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