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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 추위도 잊게 만드는 경기도 겨울축제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는 대표적인 경기도 겨울축제로 2019년 12월 14일부터 2020년 3월 2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비고개로 741번길 37-30의 고천리 신선 저수지일원에서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신선저수지어업계가 주최하고 고천마을 청년회 주관으로 펼쳐진다. 겨울철 빙어, 송어낚시 행사이며 이곳은 봄이면 고려산 진달래축제로 널리 알려진 고려산 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경관이 빼어나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아 마을주민이 합심하여 8년째 이어온 지역축제이다. 입장료는 송어축제장에 성인 1인 20,000원, 여성은 17,000원, 초등학생 이하는 10,000원이다.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는 강화 내가면 고천마을 주민과 신선낚시터 주관으로 산새와 경관이 빼어나기로 이름난 신선 저수지에서 주민 대다수가 참여하여 겨울 요정 빙어낚시, 송어낚시, 눈썰매, 얼음썰매, 4륜바이크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를 마련하여 방문하는 모든사람들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행사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강화에서 제일 맑고 깨끗한 수질에서 자생하는 빙어로 겨울요정 빙어 낚시를 즐겨보자.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의 행사내용에는 빙어낚시, 송어낚시, 눈썰매, 얼음 썰매, 4륜바이크, 놀이기구등이 있으며,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의 부대행사에는 빙어맨손잡기, 어린이 빙어뜰채잡기, 썰매타기 등이 있다. 방갈로 이용요금은 주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3인용 3만원, 4인용 5만원, 6인용 7만원이며, 야간은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로 3인용 3만원, 4인용 5만원, 6인용 7만원이다. 방갈로 내에서 취사는 절대금지가 되며, 방갈로는 시설이 매우 깨끗하며 최신식 위성 TV, 에어컨, 커피포트, 이부자리, 신형수세식화장실 등이 완비되어 매우 편리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방갈로에는 애완동물은 입장금지이며 축제장 입장료는 별도이다. 대여의자는 2,000원이며 보증금이 3,000원이고, 눈썰매, 얼음썰매는 무료이며, 송어낚시대는 대여료가 5,000원이고 보증금이 5,000원이다. 빙어채비와 송어채비를 저렴하게 대여 할 수 있다. 빙어는 얼음 속에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여름철에는 호수나 늪의 깊은 곳에 서식하다가 11월경이면 얕은 곳으로 이동한다. 우리나라의 빙어는 바다에서 서식하다가 산란을 하기 위해 하천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개체군을 포획하여 저수지에 방류한 것들이 바다와 분리되어 서식하게 된 것으로 가을 부터 봄까지 어획하여 튀김, 회, 탕 등의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

 

 

강화도 빙어 송어축제와 이름이 비슷하여 혼돈이 있을 수 있는 강화도 송어빙어축제도 만날 수 있다. 제8회 강화도 송어빙어축제는 2019년 12월 21일부터 2020년 2월 23일까지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중앙로 787번길 8-1 인산저수지에서 펼쳐지며,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야간개장은 매주 토요일 6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며 인산리어업계와 송어축제위원회 주최로 진행된다. 중 고등학생 포함 성인은 18,000원, 초등학생은 13,000원이며 3세부터 미취학 아동은 5,000원이다. 야간개장시는 15,000원이다. 2마리 이상 반출은 금지이나 잡는 것은 무제한으로 많이 잡은 경우 못잡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나눔의 행복을 느껴볼 수 있다. 회, 구이, 튀김 등이 함께한다.

 

 

강화도 가볼만한곳으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481, 동막리 7의 동막해변은 해수욕과 갯벌체험이 가능한 강화여행의 꽃으로 천혜의 자연과 함께하는 해수욕장이다. 동막해수욕장 옆에는 분오리돈대가 있으며 해질녘 이 돈대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전등사는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온수리 635에 자리하고 있으며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하며 정등사,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의 고려산은 높이가 436m로 강화읍내에서 5km 떨어져 있는 산으로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강화군 양사면 전망대로 797, 철산리 11-12는 강화평화전망대는 남한에서 가장 까까운 거리에서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 민족 동질성 회복과 평화적 통일의 기반구축을 위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민통선북방지역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를 건립되어 2006년 9월 5일에 개관하였다.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 강화역사박물관은 지하 1층에 수장고 및 기계실, 지상 1층에 전시실, 기획전시실, 카페테리아, 영상실, 지상 2층에 전시실, 학예연구실, 강당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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