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물맑은 양평빙어축제 다양한 겨울체험이 기다리는 곳

 

 

물맑은 양평빙어축제는 매년 겨울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봉상리 수미마을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겨울축제이다. 주민들이 합심하여 물맑은 양평빙어축제를 찾을 가족과 연인, 단체들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 겨우 내내 축제가 벌어지는 물맑은 양평빙어축제에는 빙어무침 등 갖가지 겨울 음식 먹기와 썰매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되지만, 빙어낚시의 경우 얼음이 충분한 두께로 얼어야 가능하다. 추위가 얼음낚시 가능성을 좌우하는 열쇠로 작용한다.

 

<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

 

물맑은 양평빙어축제는 행사가 열리는 양평은 지난 1981년 1월 최저기온이 영하 30도까지 떨어져 가게에 진열해 있던 소주병이 얼어 깨지는 사건이 뉴스를 타고 전국에서 겨울에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물맑은 양평빙어축제에는 빙어를 못 낚아도 빙어회를 무료로 맘껏 시식해 볼 수 있는 곳으로 마을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곳이다.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곳이며 공정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자랑을 하고 있는 곳이다.

 

<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

 

양평빙어축제가 열리는 수미마을은 2007년 농촌체험마을을 시작한 이래로 100회가 넘게 TV방송 및 중앙일간지에 소개가 되었으며 365일 계절별 축제가 열리는 테마로 도시인등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남겨 드리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미마을에서 빙어축제를 즐기기에는 빙어낚시, 달고나만들어먹기, 군밤구워먹기, 얼음썰매타기, 수미찐방만들기. 빙어튀김먹기 등의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공정한 축제란 대규모의 소비적인 축제를 지양하고 주민 중심, 방문객 중심의 소규모 문화체험을 진행함으로써 주민에게는 농외소득을,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상생전략을 실천하는 축제이다. 경기도 내수면 연구소에서 빙어 치어 수백만마리를 매년 방류하여 빙어자원이 풍부한곳으로 물맑은 양평빙어축제에서 소중하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찾아가기가 어려워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

 

빙어는 호수의 요정이라는 애칭처험 속이 투명해서 공어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생김새가 멸치와 비슷해서 메르치라는 방언으로도 불리고 있다. 두껍게 언 강물이나 호수 수면에 구멍을 파고 낚싯대를 넣어 낚는 것이 빙어낚시이다. 갓 잡은 빙어는 통째로 초장에 찍어 먹을 수 있고 튀김으로도 먹어도 별미이다. 그 밖에 빙어회, 빙어양념구이, 빙어탕수어, 빙어무침, 빙어파전, 빙어죽, 빙어산적 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

 

<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

 

물맑은 양평빙어축제에서 오전/오후 빙어채비 상품은 빙어낚시대, 미끼, 얼음구멍, 빙어회, 커피가 서비스로 나온다. 오전/오후 패키지 상품은 빙어낚시대, 미끼, 얼음구멍, 빙어회무침, 빙어튀김, 오뎅, 군밤과 막걸리, 겨울놀이세트로 연날리기, 제기차기, 팽이, 얼음썰매, 서비스로 빙어회와 커피가 있다. 종일 패키지 상품으로는 빙어낚시대, 미끼, 얼음구멍, 빙어채비, 빙어회무침, 빙어튀김, 오뎅, 군밤과 막걸리, 수미마을 부녀회에서 빚은 수제떡만두국, 수미찐빵만들기, 달고나만들기, 겨울놀이세트와 서비스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