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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주 핑크뮬리를 만나보고 인생사진 남겨보세요

 

 

경주 핑크뮬리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경주 핑크뮬리 군락지는 최근 SNS에서 관련 사진이 퍼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주 핑크뮬리에서 '인생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핑크뮬리는 서양 억새의 일종인데 핑크빛 색깔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다년생 잔디의 일종으로 미국이 원산지이며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서 잘 자라는 관상식물이다. 경주 필크뮬리는 경주 첨성대 일대와 보문 콜로세움 앞 대명리조트 입구 두 군데가 있다. 

 

 

핑크빛의 몽환적이면서도 동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핑크뮬리' 군락지를 경주에서 찾아보면, 핑크뮬리를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경주 첨성대이다. 경주 첨성대는 핑크뮬리가 만개한 가운데 산책과 주말을 즐기는 많은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있다. 핑크빛 색깔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핑크뮬리는 이미 많은 관광객 사이에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가을 필수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 핑크뮬리와 같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군락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방주교회 일대와 제주 노리매공원,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하 카페 키친오즈 등 제주도 일대의 명소가 유명하다. 서울 근교 경기도 양주 나리공원, 부산 대저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 구미 낙동체육공원, 전라남도 함평 주포한옥마을의 억새밸리존 등이 핑크퓰리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이번 가을에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를 좀 더 살펴보자. 이번에 더 살펴볼 사진명소로는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룬 전남 장성의 황룡강변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의 억새밭, 한강 서래섬의 메밀꽃밭 등이다. 먼저 장성 황룡강변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월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3.5km의 강변에 걸쳐 조성된 꽃정원을 거닐며 노란코스모스와 백일홍 약 10억 송이를 감상하고 있다. 장성 노란꽃 잔치는 해마다 19월에 열린다. 6개의 테마 정원에 즐거움이 가득있다.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 햇빛에 반짝이는 은빛 물결 서울억새들이 가을물결을 만들고 있다. 쓰레기 매립장을 친환경적인 자연공원으로 만들어지면서 가을이면 드넓은 억새물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질 무렵이면 억새의 황금불결도 볼 수 있으며, 높은 곳일 수록 좋은 전망을 바랄 수 있다. 어른 키를 훌쩍 넘는 억새의 미로 속에서 가을을 즐기려다가 자칫 길을 잃을 수도 있다. 하늘을 담은 그릇 전망대를 찾아가서 억새물결 속에 거대한 새둥지를 느껴보자. 사진명소가 곳곳에 있다.

 

 

한강 서래섬은 반포한강공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하얗게 뒤덮은 메밀꽃밭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며 메밀꽃의 꽃말인 연인'에 착안해 꽃밭 곳곳에 포토존을 여러곳 마련해 두고 있다. 메밀꽃을 장돌뱅이 허생원은 소금를 뿌린 듯 하다고 했고, 다른이들은 소복이 내린 흰눈이라고 혹은 밤하늘의 은하수가 떠오른다고 했다. 푸른 한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하얀 메밀꽃밭에서 추억을 사랑하는 사람과 남겨보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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